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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에 맺혀있는 영롱한 물방울들, 작지만 아름다운 제비꽃의 자태에 홀려,.. 벗이 있고 생명이 꿈틀대는 자연속의 휴식이 있고 한숨 못잤지만,어느때보다 맑은 기운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대화 농원의 꽃과 풍경,우리 이렇게 멋진곳에서 만났습니다...

푸른농원의 봄소식은~ 3월22일 홍매실~ 3월29일 앵두~ 배꽃은 내일쯤 꽃 봉오리들이 버러질듯요 골담초도~ 지난번 2월에 지인네서 옮겨온 복숭아꽃이 피기 시작하고 제비꽃~ 대추나무 는 다시 가지치기를 해야 한다네요 시금치 ~ 잔대~ 달래~ 부추~

잠시 쉬었다가 간다> <산악회 회원들이 둘레길을 걷고 있다> <섬진강 둔치에는 산책코스가 많이 보인다> <제비꽃> <메우 큰 매화농원이 보였다> <홍가시나무의 빨간색이 너무 예쁘게 보인다> <하늘색 자전거길과 남파랑길이 함께 있는 제방에서 둔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