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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 제비꽃이 자라는 마당 한 켠이 있으면 좋겠다... 이루어지지 않을 오랜 동안의 로망이 다시 되살아납니다. 결혼 전 까지 살았던 마당 넓은 집, 내 방 창가에는 라일락꽃나무가 있었지요. "라일락 꽃 향기 맡으며~ 잊을 수 없는 기억에~~" 입속으로...

먼지가 너무 많이 나서 사브작 걸어야만 했다. *제비꽃.. *산수유.. *제비꽃. *낙조전망대.. *북한 개성방향으로 조망하고...심학산 입구.. *평화누리길 고양둘째 길 종착지~~~ 이채쇼핑몰이 눈앞에. *심학산을 다시 한번~~~ *이채쇼핑몰.. *고양둘째 길...

인터넷 쇼핑몰에서 여러 가지 잡곡이 들어간 쌀을 구매하여 3개월간 먹었다. 밥이 봉약인지 조금씩 얼굴에 살이 오르면서 약간의 자신감도 생겼다. 드디어 내 병의 치료를 드러내놓고 고치기로 마음먹고 정신과를 방문했다. 정신과라는 곳은 왠지 가기...

돌아다닐거 다 돌아다닌거 같아! 하루만에 이렇게 여러군데를 다닐수 있는지는 몰랐어~하하하.] 놀이공원,영화관, 미술관, 쇼핑몰,아쿠아리움.. 앞으로 몇달, 아니 몇년은 이런데 안다녀도 될만큼 돌아다닌 후에야 드디어 지친 모양이었다. [서울시 몇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