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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국수인데..나는 왜 밥이냐고? 밥 양은 왜 이리 많이 제사밥 처럼 펐냐고.. 못먹는다고.. 못먹는다고... 나도 국수 달라니깐...라는 생각이 들어.. 못먹는다며 소리치며.. 주위에 국수 먹는 사람들에게.. 다 나눠줫어요.. 그리고 나도 국수 달라며...

메(제사밥)와 갱(국)을 쓰지 않고 절식으로 추석엔 송편, 설에는 떡국으로 상을 마련합니다. 절차도 일반제례보다 간소하고요. 차례상은 기(忌)제때와 거의 같으나 추석에는 밥 대신 햅쌀로 빚은 송편과 햇과일을 올리는 게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추석...

제가 먹는 방법이 좀 질이 떨어지는 구나 ㅎㅎ 잠깐 후회합니다. 더이상 먹을 수 없을만큼 배가 불러 저는 숫갈 놓았습니다. 그런데 스마일아우님 또 아까 먹다 남은 소라살 다시 뽑기 시작합니다. 결국 소라가 모두 사라졌습니다 ㅎㅎ . 행복한 저녁식사...

하면 제사밥이지! 에디 : 제사 가 아니라 제삿밥 이라고 들은 거지만 못들었다고 생각할게.. 미오 : 아냐! 제대로 들은것 맞아! 에디 : 넌 먹는거밖에 관심이 없는거냐! 미오 : 응! 그런건 사소한거고! 우리도 그거 만들자! 제삿상! 에디 ; 추석에 지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