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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습니다. ​ 길례에 어울리는 수는 양수입니다. 양이 가진 속성은 기쁨이나 화목함에 더 잘 들어맞으니까요. 그래서 제사상은 홀수가 지배적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넷째 줄에는 나물·젓갈·식혜·김치·포 등이 올라갑니다. 여기에도 기본적인...

뭇국 배추김치, 깍두기, 동치미 숙주나물, 시금치나물, 오이지무침, 오이고추된장무침 진미채무침, 오징어젓갈, 메추리알장조림...카츠 마라탕, 마파두부 띠아낭 쌀국수, 월남쌈 백도 통조림 엄마는 외계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spc거지만 제사상이니까...

줄이며, 제사상 앞에서 볼 때 떡국(송편)은 우측 술잔 좌측에 놓는다. 수저와 대접은 왼쪽에 올리고 양위합제는 중간 부분에 올린다. 2열은 적과 전을 놓는 줄이다. 보통은 3적으로 육적(육류 적), 어적(어패류 적), 소적(두부 채소류 적)의 순서로 올린다...

잘 맞아떨어지는 궁합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남의 나라 말이 아닙니다. 우리말이죠. 어쨌든, 신토불이의 정신이 김치를 제사상에 놓지 못하게 한 이유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 당시이지,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김치는 한국 문화의 대표적인...

놓는다. - 숙서생동(熟西生東) : 익힌 나물은 서쪽이고, 생김치는 동쪽에 놓는다. - 서포동해·혜(西脯東醢·醯) : 포는 서쪽...동조서율(東棗西栗) : 대추는 동쪽이고 밤은 서쪽에 놓는다. 제사상 차리는 방법 - 전통 제례 예절 ( 용인시 예절교육관...

뒤 김치와 전, 떡을 안주로 삼아 막걸리를 마시며 불천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미 와 있는 이들을 위해 6시30분쯤 안채...발길이 더욱 잦아졌다. 밤 9시30분쯤 불천위 제사의 실질적인 시작이라는 분정(分定: 소임 정하는 일)이 시작됐다. 종손...

생전에 즐겨먹던 제사상에, 빨간 김치가 없었지. 김치는 없었으니까!! 생전에 귀한 소금에 절인 김치를 본적도 먹어본적도 없는데, 후손들이 어찌, 제사상에 귀신들이 즐겨 먹던 음식이라고 김치를 올려줄 수가 있었겠는가! 즉, 김치라는 것은 그냥 일제...

카중 솔티카라멜크로플과 햅쌀와플 푸라닭 콘소메이징 청년피자 바삭한허니비 에그마요샌드위치 김치볶음밥에 반숙계후3장을 올려줘

오늘 추석이지만 생각 외로 오픈한 식당이 많아 근처 고깃집으로 갔습니다 내력상 제사는 안해 왔기에 가족끼리 모여 식사하는 것으로 대체한지 벌써 수십년 되었답니다 짚불 태백점 일단 믿어봅니다 기본 상차림 갈비살이 부드럽네요 향정살 짚풀로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