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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기전에 화단 한바퀴 돌며 눈맞춤 하고 지줏대 세워줍니다. 자연발아한거 방치 겹락스퍼 두번째피느라 제색도 못내고. 목천일홍 오랫동안 피고지는 예쁜 릴리들 이름모를 다알리아.고개를 안숙여요. 에키네시아 흰겹접시 초화화 당아욱 망종화 델피늄

해설이 있었다 위 도리화가 를 이야기 하면서 당시 흥선대원군 에 일어낫던 이야기를 한 꼭지 해주었다 경회루 서쪽에 인왕산 이 보인다 겸재 정선 의 仁王山霽色圖 인왕산 제색도 를 설명 하면서 실경산수화.진경산수화.관념산수화 에 대해서 알려 드렸다

동영상은 나무위키를 크릭하시면 인왕 제색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 https://namu.wiki/w/%EC%9D%B8%EC%99%95%EC%A0%9C%EC%83%89%EB%8F%84 인왕제색도 - 나무위키 조선 후기 화가인 겸재 정선(1676년 ∼ 1759년)이 비온 뒤의 인왕산 모습을...

서울에서 중년을 넘기도록 살았으면서...먼 곳으로 떠나고 난 이제사 서울 한 복판을 관통하는 명산,유적지를 보다니...아이러니...!! 까메오님! 감사합니다!

--> 장마가 채 가시기도 전에 태풍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기후의 변화로 옛날에 비해 강수량이 많지 않다는 뉴스를 들은 기억 때문인지 이번 비는 왠지 고맙게 느껴지는 비입니다.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는 죄송스런...

<인왕제색도> 1751년, 종이에 수묵, 79.2 cm × 138.2 cm, 국보216호, 호암미술관 <시화상간도> [경교명승첩]中 1740~41, 비단에 담채, 29 x 26.4 cm , 간송미술관 사천과 겸재가 마주앉아 시와 그림을 주고 받는 모습을 그린 그림.

암릉에 어우러진 반송들 사이로 보이는 인수봉과 영봉은 겸재가 살아 있거나 당시에 여기를 올랐다면 “오봉 제색도”나 “삼각 제색도”를 그리지나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10)상장8봉-육모정고개 [14:20-14:40, +20=350분] 사실 다리도 휘청거려 8봉을...

아래 인곡정사에 살며 바라 본 인왕산은 분명 달랐다. 비록 흰바위지만 강렬한 기상과 웅지를 품고 있는 명산이었다. 게다가 제색도의 제색(齊色)이란 의미는 엄숙할 제(齊)를 사용하였으니 비가 오고난 후 바위가 젖은 상태의 묵직하고 고요하며 엄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