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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두들 눈 많이오면 하나씩 달고 자기 출근길 쓸면서 갈텐데..... 내 출근길 내가 쓸기 운동.... 회사 안 쉬어줄 거면 그런거라도 지원해주몀 좋겠네요

3일차 11/29(금) -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참여 - 보도, 버스승강장, 취약지역 - 마을 진-출입로 및 이면도로 - 제설삽, 넉가레, 염화칼슘 1.방재단 사무실 2.금산동로타리 버스정류장 3.대천동 버스정류장 4.인지동 버스정류장 5.한경대앞 스마일...

우리도 시골에서 제설하는데 혈육이 군대에서 삽으로 썰매 탔었다면서 갑자기 썰매 타는 거야 어이없으면서도 재밌어보여서 따라했는데 재밌다🤭🤭

끝이 없어요 마치 수능 앞둔 수험생이 풀어도 풀어도 끝나지 않는 기출 문제처럼 ✅ 제설기 없습니다 ✅ 염화칼슘 없습니다 ✅ 삽 있지만 효과가 미미합니다 결론: 우리는 눈을 치울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치우는 벙개는 취소 대신 눈 속에서 뛰어놀 벙개로...

하는데 견인조차 할 수가 없어서 할수없이 저혼자 3일을 제설작업을 했습니다. 워낙 무거운 눈이라 눈이 밀리지가 않아서 같은...썼었는데 이틀만에 다 썼어요... 동네 어르신들은 삽으로 치우는 것도 힘들다보니 제가 언제나 오나 기다리시는데 원도...

눈 치우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서킷이 작아서 4시간만에 완료 1차로 송풍기랑 삽으로 작업하고 2차로 빗자루질

새로운 해에 체육선생님을 다시 만나니 친구들이 "와" 소리지르며 선생님을 반겨주었다, 오늘의 활동은 미니 삽을 이용해 폼폼이 눈을 가득 채워 바구니에 넣어보는 놀이를 하였다. "준비시작" 소리와 함께 열심히 폼폼이 눈을 샆으로 퍼서 바구니에 반복...

이어 오늘 새벽까지 눈이 많이 왔습니다. 소복히 쌓인 성당이 아주 보기 좋습니다...^^ 지금부터는 제설 작업 제설~ 제설~ 삽을 들고서 제설~ 제설~ 너까래로 밀어~ 공군의 레밀리테러블이 연상되는 장면입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은 유튜브에서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