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깊이 ㄱㅅ드려요) 돌아보면 그자리서 늘 웃고있는 병수쌤과 제수씨* 언제나 한결같은 청개굴님과 은향님 (빨리 귀구해야 고 허리...제시카(어휴 ; 술 내음 😉)와 늘첨처럼님 뒤늦게 합류한 하늘로망님과 두 여님. 수비니와 부드럼님. 숯불위에서 굽어지던...

뿌우우우웅 그거 알죠? 입으로 하는 거 하더니 "니네 아빠 로망이였대 이게" 저러고 오빠 마중나가니까 "은성아 이거" "편지예요...가세요" "삼촌 간다" 그러고 나가자마자 편지 읽었는데 [제수씨 안녕 많이 힘들지? 나도 뭔가 해주고 싶은데 해줄 수 있는...

대니라인의 선봉장 로망형아와 울친구 서경인 총무인가브리엘 요즘 바쁜데도 와주었더군요 그리고 오늘의 주체자 할리 할리덕에...많이들 뻘쭘하셨을 텐데 곧바로 예쁜웅이 그리고 대니 요즘 떠오르는 울동오회의 전무현 토마토형 ㅋㅋ 제수씨 야근으로...

웁쓰. 제수씨도 안녀엉? " ... 기억났다, 박정민... 내가 좀 긴 꿈을 꾸는 동안, 너의 본모습을 까먹고 있었다 -_- 자칭 버터왕자 박정민. ... 수범이 못지 않게 싸이코틱하다. 굉장히 유치한 아이. ... 역시나 내 꿈은 개뻥이었어... 꿈속에서 저 세 놈...

남자의 로망...끝판 대장.. 남자는 머다...'쿠쿠 하세요,쿠쿠' 원비니 선전하는 최신식 쿠쿠.... 다 좋은데.... 새벽에 한번씩.....타이머 맟춰놓으면.. '백미 취사를 시작합니다.' 깜짝 놀랩니다. 밥솥이 말도 합니다. 밥다 됬으니까 어서 주걱 들고 와서...

고향가다가 제수씨.쌍둥이들과함께 잠시들러 위문을하고갑니다.쌍둥이들이신나 대편성한곳에서 물수제비 놀이를하고있네요~떼끼...이번엔 달님이정면에 ㅋ~ 겁나밝습니다 젠장. 또다시 아침. 언제쯤 물가에 이쁜집을짓고살아볼까요.낚시꾼들에 로망이지요...

여행의 로망이기도하고 시간차 공격으로 악명도 높은 기차 이동입니다. 기차만 제대로 탈줄 알아도 인도 여행의 반은 끝난거란 말이 있는데 약간의 긴장도 됩니다. 어라,,,그런데 기차가 제시간에 들어옵니다... 몇시간은 기본으로 늦어주는게 예의라는...

일했던 제수씨로선 심한 육체노동을 요구하는 새벽장사가 어렵게 생각됐지요. '형님..저도 알지만..돈도 없고...' '돈걱정은 하지말고.. 나중에 벌어서 주면되지.' 저의 매장은 욕심내는 사람이 많이 있었는데 그렇게 돈 한푼 못받고 동생에게...

여주 로망 중에 하나가 석진이 일하는 모습 보는거였거든. 몰래가서 ㅎㅎ 엄청 신나서 약속시간까지 시간이 너무 안 가길래 집 청소하고 옷갈아입고(한 8번은 갈아입었지) 1시간이나 빨리 도착했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크고 무거운 장비를 잔뜩 든 스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