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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도 제승당에서 걸려온 전화-박범 김구가 제승당을 방문한이유는 ? 한산도 제승당 관리사무소에서 전화가 왔다. 좀전에 경남도청 문화재를 담당하는 박창권 문화예술과장의 연락을 받고서...전화를 주었단다. 몇일동안 통영시 문화재담당부처와 관광과...

가는 길 입구에서부터 제승당이 있는 곳까지 1km 정도 되는데요. 바다와 산이 어울어진 모습 걷는 즐거움 쏠쏠합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 앞 잠시 쉬었다 갑니다. 다시 길은 이어지고 이런 길은 아무리 걸어도 힘들지 않을 듯해요. 도로변에 두 개의 돌비석...

즉 밀물과 썰물의 교차를 이용해 실제 해전에서 적선(敵船)과의 실전거리 적응훈련을 시키기 위해서다. 김상영 제승당관리사무소 소장은 “간조·만조 때마다 거리감각이 다르고 계절·날씨에 따라 바람의 방향이 달라지는 해전의 특수성을 감안해 수군의...

구석진데 위치한 공중화장실에 고장 난 전등, 깨진 도기가 방치되어있어 더 위험해 보였는데 여성명예소장님들이 제승당 관리사무소에 개선 할 수 있도록 건의함에 이렇게 애써주시는 분들이 계셔 안전한 마을에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너~~무 감사...

있어 목적지를 물어 보는데... 서로의 의사 소통이 되지 않은 관계로 이내 차는 출발해버리고.... 그리고 잠시후 제승당 국립공원 관리사무소에 들어가 진두마을까지 가야하는데 차량이 어떻게 되는지 물어 보는데... 조금전의 그차를 타야 한다며, 그리고...

진 진입로와 경내의 모든 시설물은 충무공을 지극히 존경했던 박정희 전대통령의 지시로 만들어 졌다합니다. 제승당을 관리하고 있는 관리사무소 전경. 한산대첩기념비와 거북등대를 설명하는 표지판 표지판이 가르킨 쪽, 한산만으로 고개를 돌려 대첩비와...

제승당(制勝堂) 본 건물 외에도 수루(戍樓)와 한산정(閑山亭), 충무사(忠武祠) 등의 건물이 있다. 휴게소와 관리사무소를 지나면 제승당을 관리하는 당장이 머무는 "수호사"가 있고, 그 옆에 '우물'이 있다. 장군이 머물렀을 때 마셨다는 우물이라 우리도...

좋았다. 곳곳에 굴인지 홍합인지 모를 양식장 부표가 떠 있었다. 계류장에 닿아 탐방로를 따라 제승당으로 향했다. 관리사무소를 지나 계단을 올라 제승당 경내로 들었다, 한산도 앞바다가 조망되는 곳에 세워진 수루에 다가갔다. 이순신이 읊은 ‘한산섬...

고양이 1마리가 마치 자신의 구역을 순찰하듯 이리저리 어슬렁거린다. 사람이 다가가도 도망을 가질 않으니 아마도 제승당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거두어서 기르는 고양이로 생각된다. ▲ 땅바닥을 뒹구는 묘공(猫公) 묘공의 저런 한가하고 근심없는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