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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읍성을 돌고 다시 차에 올라 화성에 위치한 제암리교회 탐방을 했습니다 23인의 믿음의 성도들이 일본군에 의해 참혹하게 교회안에서 불태워 하나의 재로 남긴 믿음을 부인하지 않고 순교의 길을 가신 그길을 밟아봅니다

번져나가 일본, 만주, 연해주, 미주 등 해외 곳곳에서 세 시위가 일어났습니다. 이때 우리가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제암리 학살이라는 끔찍한 사건도 벌어집니다. 1919년 4월 15일, 일본 군경이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경기도 화성군 제암리에서 마을사람...

국내성지순례 위원회 (위원장:최상제, 총무:황복남, 회계:이길란)가 주관해서 첫번째 실시된 국내 선교지 탐방으로 화성 제암리교회와 왜목마을을 하나님의 은혜로 즐겁고 행복하게 잘 다녀 왔습니다 오늘 본 교회가 오랜만에 우리 국내 선교지 탐방을...

되자 만세시위운동이 다시 일어났다. 이러자 일본 육군은 아리타 도시오(有田俊夫) 육군 헌병중위가 지휘하던 부대를 4월 13일 제암리로 보내 만세시위운동 주모자들을 색출하도록 지시했다. 이 과정에서 아리타 중위는 15세 이상의 남자들을 모두 교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