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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왕절개는 아니지만 같은부위수술이랑 똑같은 자국인데... 글을 보면 챙피해서 목욕탕도 못간다 그러는 글이 많아서요.... 수술자국이 왜 챙피하세요... 나만 무딘건가... 난 상관없이 다녔는데... 헐.... 나도 좀 가리고 댕겨야하나... 목욕탕가면...

예전에 글 한번 올렸었는데요 첫째 제왕절개해서 수술자국이 지렁이처럼 볼록 올라와 있다구요. 내년에 둘째가 태어나는데 저번에 담당샘께 문의 드렸더니 붙이는것 있다고 그것 수술하고 붙이면 된다는데... 인터넷 찾아보니 시카케어를 말씀하시는것...

저는 작년 12월에 출산하고 현재 8개월의 아가를 둔 엄마에요. 근데 제가 코뼈 골절로 수술을 해야하는데 의사가 제왕절개 수술자국을 보더니 피부가 잘 부어 오르는 그런 체질이라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수술자국이 눈에 보일 수도 있을 거 같다고...

혹시 제왕절개 하신분들. 수술자국이 어떻게 남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아직 예비맘인데요, 임신하기전에 수술을 했는데..(딱 일년후 아기를 낳을 예정) 지금 수술부위가 우둘두둘하게 엄청 큰 자국이 남았어요.. 왜 이게 안없어지나.. 고민중이었는데...

아이때문은 아니구요.. 제왕절개 수술한지 14개월이 됐는데 수술자국이 넘 흉하게 남은것 같습니다. 전 다 그럴꺼라고 생각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사촌언니가 놀러와서 수술자국을 보니 아주 깔끔하게 되있더라구요.. 수술을 두번이나...

제왕절개수술자국이 있는 충주맘입니다. 아이를 낳은지는 꽤 됐어요. 제왕절개수술을 했고 생각보다 수술자국이 정말 뚜렷하게 남아서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볼록하게 튀어나온 상태인데 비슷한 치료사진을 제가 못찾은것 같아요. 그래서 얼마나 좋아질지...

한지도 궁금하고 자연분만이 좋다고는하는데 겁이 나네요. 그리고 제왕절개도 만만치 않다고하니 요즘은 걱정이되서 잠이 잘 않와요... 사실 신랑이 지금 출장중이라 애기 낳고 한달 정도 후에나 돌아 오거든요. 제왕절개 하고나믄 수술자국표시 많이...

근데 제가 침대에 원피스 잠옷입구 누워있음 더듬더듬와서는 "엄마 꼬찌꼬찌" 하면서 팬티를 잡아뜯어요. 그러더니 며칠전 제왕절개수술자국을 유심히 보면서 울듯한 표정으로 "아포?아포?" 그러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엄마가 선우 낳느라구 여기 아포...

제왕절개수술자국이 너무심해요 애기낳은지는 어느덧 4년이구ㅠㅠ 어느순간보니 너무 심하네요 지렁이ㅠ 지금이라도 연고바르면 효과있을까요? 연고아니면 밴드 추천해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