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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일 주교의 생명과 평화. 북·중 국경선 따라 걸으며 성모님께 기도하다 등 2024.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면 제일 생각나고 먹고 싶은 음식이 룽징식 냉면이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냉면치고는 맛이 좀 강했다. 우리가 아는 남한식 냉면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심심한 평양식 냉면도 아니었다. 우선 면의 양이 한국 냉면의 곱빼기는 되겠다 싶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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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7월 15일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년 휴가 때, 어떤 자연 휴양림에서 겪었던 일 하나가 생각납니다. 휴양림 안에 아주 근사한 식당이 있다고 해서 예약해서 시간 맞춰 입장했습니다. 그 식당의 자리는 산 중턱에 있었고 경치가 한 마디로 “끝내준다”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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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평화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왔다. 매기 매운탕집 지나가면서 먹고 싶었다고, 비싸고 제일 양많은걸로 포장해서 나타났다. 속으로는 '음식 많은데 왜 저걸 사...말하지 않고 거짓말도 하고 창찬도 하고 해서 이번 휴가는 무사히 잘 다녀왔다. 거짓말로 가정의 평화를 지킨 휴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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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뜻하고 평화로운 시간,온세상을 다가진것같았다,아내는 밤새도록 손자들과 산책을했으며좋겟다고하며 늦은 시간동안 경내를 돌아다녔다.저녁은 매은탕을꺼리고,반찬은 어린 손녀들이 요리한다고 야단이엇다.12시가 넘도록 시간가는 줄도모르고 이야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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