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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가게 아가씨/에움 2023.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꼭 가격이 낮은 담배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조용하게 일이 끝나지 않는다. 필시, 자기가 피는 담배보다 더 높은 금액의 담배를 사주지 않기 위해 소란은 소란을 부른다. 내가 4,000원짜리 디스나 라일락을 피건만 덥썩 6,000원짜리 에쎄 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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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도 집이 없어 / 조미숙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과 담배 때문에 이렇게 된 거라고 타박만 했다. 남편 친구가 치과의사인데, 결혼 초에는 큰돈이 들어가는 일에만 가고 자잘한 치료는 동네에서 해결했다. 그러다 왠지 자격지심이라고 해야 할까? 할인 받으려고 찾아간다는 게 구차하여 발길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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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면서 이렇게 서러웟던적은 없엇다!! 200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갑주세요.. 이랫습니다.. 아저씨왈 -ㅇ-;우리집 솔안파는데 -ㅇ-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엿습니다.. 아저씨 그면 여기서 제일 싼담배가 머에요?? 음 팔팔 라이트라이트 골드하고 팔팔 맨솔인뎅 얼만데요? 음 가격이... 아저씨의 눈이 가격표로 향하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