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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2 (마지막) 2024.04.23
보다가 tv도 좀 보다가 그러고 부모님 퇴근시간 전에 갔어. 집에 가자고 졸랐던 애 처럼 이것저것 묻지도 구석구석 보지도 않고 말이지. 내심 고마웠음. 담날 용한테 오늘 너네집 ㄱ? 했는데 용이 오늘은 안되고 다음주 화요일날 가자. 하더라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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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야 미안해 2024.03.04
어디갔는지 모르겠는데 다들 집에 없더라고 우리 집에서 제일 먼 곳에 사는 정호만 유일하게 집에 있었어 정호도 마침 자기 부모...떠올랐나봐 어느 새 우리 둘은 고물상에 와 있더라 큰 고물상은 여러 구역으로 나눠져 있었어 친구들이랑 나는 평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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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쿠키' 작가 "20번 넘게 수정, 힘들었지만…필요했던 과정" [인터뷰+] 2023.11.28
마음이 제일 앞섭니다. 작품에 함께해주신 감독님과 스태프들, 그리고 배우들 덕분에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분명 저 혼자 시작했던 일인데 어느새 우리가 됐고, 우리가 함께 끝냈구나. 하는 마음에 벅차기도 하고요. ▲ '하이쿠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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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유형 정리글 (2) 2023.09.22
얘기함 남얘기 잘 들어주는척 하는데 사실 딴생각함(남얘기에 큰 관심없고 공감하고 싶은 마음도 없음) 시작은 창대하나, 정작...끈기 없음, 생각만 하고 실천 안함 남한테 폐끼치는 거 제일 싫어함 낯 심하게 가리고 사람 사귈 때 따지는거 존나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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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7월27일 목요일 띠별‧별자리별/부산날씨 2023.07.27
것으로 큰 것을 이룬다. 달빛이 하늘에 훤하니 하늘과 땅이 다같이 훤하다. 1971년생, 큰일을 하려는 사람은 작은 근심을 버려야 한다. 1983년생, 금전적으로 조금은 손해이나 바라는 바는 이루어진다. 1995년생, 님도 보고 뽕도 따는구나. 동서남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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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스프] 문제모음.zip 2023.05.02
않으니 제일 높이 누를 수 있는 7층을 누르고 10층까지 걸어 올라간다. 어떤 사람이 술집에 가서 바텐더에게 물 한 잔을 달라 했다. 그러자 바텐더는 총을 꺼내 그 사람을 겨눴고 그 사람은 "고맙소" 하고는 다시 걸어서 나갔다. 어떻게 된 걸까?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