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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성이 선과 불선(不善)으로 나뉘어 있지 않은 것은 마치 물이 동서로 나뉘어 있지 않은 것과 같다.”고 하였다. 맹자의 제자 공도자(公都子)가 이 말을 인용하여 “성은 선해질 수도 있고 불선해질 수도 있다.”고 한 것도 인간의 본성이 선하지도 악하지...

춘추전국시대의 공자학파를 비롯한 제자백가의 출현에 대해 이들이 주나라 관리에서 나왔다는 주장과 아니라는 주장이 예전부터 대립되는 모양이다. 반고가 지은 <한서(漢書)> 예문지(藝文志)에 따르면 제자학파의 기원을 주관(周官)에서 구하였다. (1...

일어서는 제후들 第 一 回 周宣王聞謠輕殺 주선왕은 길거리의 노래를 듣고 함부로 사람을 죽이고 杜大夫化 鳴寃 두대부는 무서운 소리로 울어대는 원귀(寃鬼)가 되었다. 道德三皇五帝(도덕삼황오제) 삼황오제(三皇五帝) 시대에는 도덕으로 功名夏后商周...

제자백가👇

흥을 즐기고 있었다. 유왕이 사람을 보내 제후들에게 노고에 사의를 표했다. " 다행히 외적의 침입은 없었다. 고생스럽게 멀리 갈 것까지는 없다." 제후들이 서로 얼굴을 쳐다보다가 깃발을 내린 다음에 둘둘 말아서 되돌아 가버렸다. 포비가 누각 위의...

유익했어요. 서로 충돌하고 때론 보완하기도 하는 사상을 보면서, 춘추전국시대의 시대과제가 얼마나 시급했을까 생각해보기도 했네요. 제자백가 사상가들이 치열하게 그들의 오늘을 고민했듯, 우리도 오늘을 고민하며 계속 공부하며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유-한서-예문지-제자백가.hwp 88.00KB 유-한서-예문지-제자백가-원문.pdf 2.40MB 유-한서-예문지-원문.hwp 107.50KB

따르는 여섯의 무리들을 말한다.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는 사상의 자유를 바탕으로 한 과감한 실험 정신이 펼쳐지던 제자백가의 시대였다. 이들은 형식적이고 제사 만능적인 정통 브라만교(Brahmanism)에 반기를 들고 베다나 우파니샤드의 권위를 정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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