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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근처 삼도 2동인가에 명물 식당 객주리(쥐치)조림이 겁나게 맛난집..제주 사람들이 찾는 맛집임다 밑반찬이 아마 제주에서 제가 간 집중엔 제일 깔금 , 맛난, 배를 불리고 동문 시장을 갑니다 동문 부터 가면 배가 고파 보이는 대로 사기땜에 안...

집 근처에 있는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 저녁을 먹으러 갔고, 현석이가 어머니를 자전거 뒤에 태우고 저녁을 먹으러 가곤 했다. 현석의 어머니는 한결같이 현석이를 사랑으로 대하고, 돈을 절약해서 매일 고기반찬을 해 주셨다. 그 교육열이 현석의 빛나는...

방문 제주 서귀포구에 있는 알드류비행장은 언뜻 보기에는 미개척 농지에 불과해 보이지만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일본 제국군이 건설한 비공식 공항의 잔해를 볼 수 있다. 역사가들은 이곳이 1920년대에 지어졌을 수 있고, 자살 폭탄범들의 훈련 장소...

남자 목욕탕으로 이용하던 물이다. 돌담을 가슴 높이 만큼 쌓았다. 바닥에는 모래가 있고 그 사이로 물이 샘솟는다. 밀물 때는 바다 속에 잠겨서 못 들어가고, 썰물 때만 모습을 드러내어 들어갈 수 있다. 돌담의 아래와 위에 구멍도 뚫어 바닷물 흐름을...

김포공항을 이용했을때는 택시를 잡아 남부순환도로를 타고 신림동에서 내려 아침해장을 하였다. 허스름한 식당에 들어서면 트인 부억에서 찬모아줌마가 돌아보지도 않고 어서오세요하고 말을 하는데 나는 잠시 주춤거리고 서있다. 서로 빤히 쳐다보면서...

다시 공항으로 와 탐라 렌터카로 계약. 여정이 시작 되었다. 먼저 가기로 한 곳은 오설록. 가는 길에 점심식사하기. 장촌한우집으로 가서 우거지탕과 김치찌개로 가볍고 맛있게 먹고 계산을 하는데 주인장 여자분이 친절하게도 감귤을 한 보따리를...

사용하는 목욕탕인가? 아니면 지나는 행인들이 사용하는 곳인가? 생뚱맞게 여탕이란 팻말이 있읍니다. 그러면 보이는 저곳은 남탕 일듯 합니다. 남탕도 잠시 들러 봅니다. 풍력발전기 돌아가는 소리가 제법 요란합니다. 이곳 주민들에겐 소음으로 전달되지...

내려와서 목욕탕에서 만난 아저씨가 "쌍둥이 회집" 가라고 했는데요...거기는 이미 만원이더군요 -.,-;; 3일차 절물자연휴양림...제주경주마육성목장 - 산굼부리 분화구 - 제주신영영화박물관 - 해안도로- 제주민속촌박물관 - 섭지코지 - 성산근처 절물...

이래서 제주가 무조건 좋은가 봅니다. 급하게 결정하고 화욜밤 바로 표끊고 수욜 첫비행기 타고 왔습니다. 렌트카도 공항에 와서...미리 준비 했더라면 저렴하게 올 수도 있었을 텐데... 공항근처인 17코스 용연입니다. 올레6코스 쇠소깍과 흡사한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