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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정원, 라벤더밭, 목장 산책로가 있었다. 라벤더는 개화시기가 아니어서 꽃은 보지를 못했다. 목장 산책로를 가기 위해서는...여유를 즐겼다. 에코랜드를 떠나 미사를 봉헌하기 위해 제주도 동쪽 끝 해안가에 있는 김녕성당으로 갔다. 김녕 성당은...

입장료를 받는 것보니 개인이 설립한 공원입니다. 제주도는 제주도가 관리하는 공원은 거의 입장료가 없지만 사설로 만들어져...한림공원+제주민속촌의 축소판이라고나 할까요. 아버지가 물려준 5만여평의 빌레 대지 위에 그 막내아들이 가꾸어낸 대형공원...

사람들을 제주도로 오게 해 대한민국 관광을 살릴 것”이라며 “제주 분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한다. 정원에서 삶을 알아가고 문화를 배워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 원장은 정원에 가장 일찍 나와 가장 늦게 들어갈 정도로...

7시! 김동하 신부님과 수녀님! 그리고 아버지 학교 회원님들이 준비한 미사시간! 그 어떤 시간보다 성령이 충만한 미사시간...처음 가본 곳이라 구경도 하고, 쉬기도 하고... 제주도는 올 때마다 새롭다. 다음 코스는 <생각하는 정원> 점심도 먹고, 관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