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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던 제주도의 유채가 싱그럽고 향긋하게 가까이서 만날 줄이야. 그리고 먼나무라는 가로수가 줄기는 하얗고 빨간 열매는 꽃처럼 달리어 눈길을 끌었다. 가을의 열매 겨울의 동백꽃과 봄꽃을 다 함께 모아 놓은듯한 1월 중순의 아름다운 제주도 풍경...

경우도 있다. 암나무의 경우, 겨울에도 포인트로 보이는 빨간 열매가 녹색잎과 대비되어 아름답고, 잎이 조금 떨어지고 나면은...원래 제주도와 완도, 보길도에서 자생하는 식물이었으나 가로수로 인기를 끌면서, 남해안 도시의 가로수나 공원의 정원수로...

가끔 가로수 등으로 따로 심어 놓은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이 나무가 홍가시나무입니다. 홍가시나무는 새순이 나오면 5월까지는 붉은색을 유지하다 점차 녹색으로 바뀌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붉은순나무라고도 부릅니다. 그리고 다시 가을에 다른...

계단앞에는 구실잣밤나무(저밤낭)가 있었다 난대수종으로 가로수로 사용되다가 벌레, 냄새 등의 이유로 교체 되었다고 한다...죽절초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빨간 열매가 이쁘게 달려 있었다 제주도 자생으로 멸종위기 식물이라고 한다 죽절초 고로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