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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네이버 블로그

어려워 꼭 먹어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행히 제주공항에서 멀지 않은 화성식당이라는 곳이 접착뼈국과 각재기국 둘다 한다고 하고,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먹으러 갔습니다. 대로변에 있는 식당인데 간판 여기저기가 뜯어져 있더군요 ; 여튼 말로만...

싸먹는 용으로 나옴...다르모루님이 메주콩잎이라네여...^^ 각재기국에 마늘 고추양념을 듬뿍 넣어 먹었더니 맛이 괜찮았습니다...지기님을 비롯한 애주가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제주도 오시믄 함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각재기라는 건 전갱이의 제주도...

역시 제주도 토속음식을 찾던 중 각재기국이 여기저기 식당 간판에 보이길래 물어물어 찾아간 곳이 이 돌하르방 식당...인터넷에 쳐봐두 나오드만여...뜨거운 날씨에 밖에서 10여분 지둘리다 자리에 앉으니 자동으루 각재기국이 나옴돠...시간은 쪼매...

불린다.(제주도에서는 '모자반국'을 거의 사용하지 않음) 원래 표기는 아래아가 들어가서 'ᄆᆞᆷ국, ᄆᆞᆷ쿡'(/mɒmk̤uk̚/, /mɒmkuk̚/)." 4. 접짝뼈국 https://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5869 "접짝뼈국은 메밀가루가 들어가 사골 육수와...

맛집 돌하루방! 가게 상호처럼 멸조림은 뼈째 입에 넣고 씹으니 비리함도 있지만 뼈부터 올라오는 고소함이 더 강하다. 각재기국은 된장을 풀어 시원함의 세계로 인도한다. 아침부터 막걸리에 음식을 나누며 애기들하시는 제주말투가 다 알아들수 없어도...

ㅎ 앗... 배추에 강된장 완전 꿀조합인데... 사진이 어디갔지...;;;; 놀라셨죠...;;; 오늘같이 쌀쌀한날... 각재기국 생각이 절실 하네요..ㅋ 제주도 오시면 곡 드셔보세용~~ 된장베이스에 시원한 배추가 듬뿍 담백한 각재기도 푸짐... 각재기는 전갱이...

제주도맛집탐방 - 제주하면 토종 각재기국 각재기...전갱이를 제주엔선 각재기라 부른다. 뚝배기에 배추와 된장만 풀어 시원하게 국물을 내 바글바글 끓여 내오는 각재기국. 숙취해소엔 그만이다. 하지만 처음 먹어보는 사람에겐 다소 부담스러울 수도...

(전갱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