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제주도 여행가서 먹은 음식들 2022.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인데, 제주도 여행에서 가장 별로였던 식당이었네요. 일단 패티가 가공육패티 같고 맛이 없습니다. 가격도 어휴... 16. 해와달 그리고 섬 우도안은 너무 일찍 닫는 가게들이 많아서 겨우겨우 열려있는 가게에서 먹었네요. 그다지 찾아가서 먹을 집은...
-
단편소설, 아내의 팔뚝 2024.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특히 제주도할망이라 불리는 안늙은이의 경우는 더욱 특별했다. 해녀 출신인 그녀는 좋게 말해서 영리하고 나쁘게 말해서 영악한 편이었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그네는 예금통장을 여섯 개나 만들어 놓고 자식들이 오면 그걸 꺼내서 보고 있는 척하다가...
-
동요 1,000곡을 모았습니다.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곡) 뚱보와홀쭉이 라일락은향기로말해요(이경 작사, 김정철 작곡) 로켓(유경손 작사, 유경손 작곡) 루돌프사슴코(토니마크스 작곡) 리듬악기노래(이계석 작사, 이계석 작곡) 리자로끝나는말(윤석중 작사, 미국 민요) 마라톤(2019년, 배은영 작사, 김정녀...
-
※뚱보애기지키기※ 7. 2006.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뚱보 애기를 지켜주세요 [!] 날이 어둑어둑 해지고 나는 아이스크림 카를 몰고 집으로 향했다. 아아아 - 제주도 바람은 이래서 좋아. 한번 지나가면 시원한 기운이 팍팍 남으니깐 ! ' 따그락 따그락 - ' 에이이 이 거슬리는 소리. " 아우 거슬려...
-
유럽 3 편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리고 제주도 날씨는 내일 아침에 오란다 모스크바의 밤 야경 따라 흐르는 불빛 속에 흥겨운 노래가 시바 시.꼬냔. 발렌틴이 를 마시며 피곤을 달래는 모스크바의 밤 백마는 가자 울고 새벽은 오는데 꿈속에서나마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가 전승 기념관...
-
오늘의 역사 5월 28일 화요일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꾼다. 뚱보처럼 불거진 옆집 아저씨 배를 보며, 고통과 성실의 빵조각을 나눠 들고, 서울행 완행열차의 덜컹거리는 그리움을 그 누구는 아는지. 속달로 보낸 편지 다시 돌아 올까 꿈을 쓴다. 하늘이 닿을 것처럼 문지방을 넘볼지 사무실을 개업한 빌딩숲의...
-
뚱보님이 추천해 주신곳 2018.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느리고 꼬물 거리고 그렇거든요~~ㅎㅎ 일단 각설하고~ 시간이 더 지체되면 안되겠다 싶어서 대충 후다닥 집을 나와서 뚱보님이 추천해 주신 제주도 푸른밤을 다녀 왔답니다 ㅋㅋ 한때는 저도 사진 찍는답시고 카메라를 매고 다닌적이 있는데 사진엔 소질이...
-
[통영맛집] 충무김밥, 뚱보할매김밥 VS. 한일김밥 2008.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얘기로는 뚱보할매가 돌아가시고 자손들에 의해 원조집이 이러저리 나뉜 듯 합니다. 아들 내외가 이어 받자 딸이 하는 집이 생기고... 뭐 이런 모습들이 사정을 아는 현지인들에겐 곱게 보일리는 없겠죠. 뭐 그런 연유로 현지인들은 다른 곳을 찾게 되다가...
-
혼저옵서예~ 제주 맛집은 여기서부터 시작! 제주도 맛집 추천 2019.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집 조개구이 맛의 키포인트. 잘 구워진 조갯살을 발라 찍어 먹으면 느끼함 없이 끝까지 먹방을 이을 수 있다. 구이 외에 다양한 조개가 풍성한 조개찜은 1인용도 있어 맛보기 주문이 가능할 듯하다. 조개를 끓이고 남은 육수에 칼국수를 넣어서 마무리...
-
전국 맛집 제주도 권 2012.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녀의 집 - 전복죽의 명가 [제주도맛집 / 서귀포맛집 / 성산맛집] 해월향 - 제주에선 역시 흑돼지 [제주도맛집 / 서귀포맛집 / 안덕맛집] 오설록녹차박물관 - 경치따위는 안중에도 없다 [제주도맛집 / 서귀포맛집 / 안덕맛집] 중앙식당 - 향긋한 성게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