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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물속에 잠겨 보이지 않는 바위를 뜻한다. (국어사전 참고, 제주 방언이 아니고 표준어)​​ 물이 빠지는 썰물일 때는 드러나고...보인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 소정방 폭포(小正房瀑布) 제주도 서귀포시서귀동 제주올레 6코스에 있는 폭포이다. ‘소정방...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 어린이의 언어 직관으로도 충분히 차이를 느꼈다는 것. 1970년 이후에는 ㅗ와 구분을 못 하거나 의식적으로 배워서, 즉 이차습득을 통해 차이를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비춰 보아 본격적으로 아래아가 붕괴되기 시작한 것은...

리 옛 분들은 진돗개의 발은 옹조리 엎어 놓은 것 같아야 된다고 했다. 옹조리는 뚝배기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지만, 사전적 의미는 제주도 방언으로 옹달솥을 의미한다. 옹달솥은 곧 새옹이다. 새옹을 엎어 놓은 것처럼 생긴 발은 어떤 발일까? 대체로...

제주어사전`에서는 `해변, 해녀`는 `해벤, 해녀`로, 해녀의 동의어인 `잠녀(潛女)`는 훈민정음 1번 중성자를 써서 `ㅈㆍㅁ녜`라 기록하였다. 전통적으로 제주도에서는 `잠녀`를 `좀녀` 또는 `좀녜`라고 발음해왔다. 그 같은 예들에서처럼, `ㆍ`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