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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들과 제주도에 여행을 갔다. 여행 첫날 나는 한숨도 자지 못했다. 다음날 여행 일정 중 온종일 몽롱한 상태가 유지되었다. 나른하고 피곤하여 눈조차 뜰 수 없었다. 아무리 좋은 곳도 마음에 담아지지 않았다. 보다 못한 옆의 원장이 잠 못 자는 것...

가족이 제주도 여행 2박 3일간 것이 기억날 뿐 다른 이벤트는 없었던 것 같다. 누나가 막내 고모와 함께 부모님을 모시고 베트남 여행을 간 적이 있지만 나는 동행하지 못했었다. 매형, 누나, 동생들, 제수씨들 모두 이구동성으로 찬성하였다. 그리고...

흥겨웠다 여가수는 우리들의 모습이 좋았는지 앵콜송으로 더신나게 불러주었다 우리의 멋쟁이회장님 사모님 수고했다고 팁도 전해주었다 그고마운맘씀이 얼마나 아름다워 보이던지 가슴이뭉클하여 맘의박수를 보낸다 다음날 새벽 6시20분 우리는 설레이는...

참석 (제주도만 불참) 오랫만에 직행버스타고 ~~ 비가 왔지만 단행 중간에 시낭송 (우리들의 이야기, 꽃씨 한개) 5/7 부회장직도...주변이 넘 아름답게 꽃동산이다. 새문안교회'대머리 여가수' 희곡 낭독극 참석. 너무 식상해 조금 듣다 나옴 5/9 5.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