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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사투리 링크카페 음성 듣기 텍스트 보기 혼저옵서 무신거옌 고람신디 몰르쿠게? 게메마씀, 귀눈이 왁왁하우다 경해도...넹바리도 있수다. "날 얼마나 소랑햄쑤과?" "저기 한락산만큼, 또 바당만큼 소랑햄쪄." "이 조끄뜨레만 오라게" "무사...

제주도 사투리를 작년에 다른 두팔이가 썼었는데, 내가 최근에 표준어인줄 알았는데 사투리였던거에 충격을 좀 받았었거든...어떡하지? 3. 강생이 도새기 아시 강아지 돼지 동생 4. 무사 겅하맨? 왜 그렇게 하는거야? 5. 강 봥 왕 고릅서 가서 보고 와서...

그러시는 가요? =멍교? 무사마씸? 반말로 하면 무사? －야, 그러지 좀 마! =쫌! 겅하지좀마! －이 물건 당신 건가요? =니끼가...대충 요정도...ㅋㅋㅋ 제주도분 공감하삼?ㅋㅋㅋ 아 추가로 하나 더 ㅋㅋㅋ - 가서...

제 대학 동기가 20년동안 제주도에서 살았어요.. 제주도말로 무사가 뭔지 아신는분들 있나요?ㅋ 정답은 1분후 공개 맞추시는 분은 상품으로 제 뜨거운 키스를..-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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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사투리 정말로 귀하고 아름다운 보물입니다. 펜안 하우꽈? 제주도엔 오난 어떵 하우꽈? 편안(안녕)하십니까? 제주도에 오니 어떠하십니까. 촘말로 좋수다. 공기도 맑고, 정말로 좋습니다. 공기도 맑고, 산이영 바당이영 몬딱 좋은게 마씀. 산이랑...

오너라. 무사 조끄뜨레만 오랜 햄수꽈? 왜 가까이(옆에)만 오라고 하십니까? 호꼼이라도 고치만 있구정 호연. 조금이라도 같이만 잇고 싶어서. 놈덜 우습니다. 남들이 웃습니다. 어떵 호느냐? 소랑에는 부치름이 엇나. 어떠하느냐? 사랑네는 부끄러움이...

조금씩 다르다..(당연한거지만..) -------------------------------------------------------------- 장윤정 - 어머나 (제주도 사투리 버젼) 메시께라 메시께라 영허지맙서양 지지빠이 몸은 갈대아니꽈 무사꽝 겅햄수꽝 듣지맙서양 그추륵 나안티 원허민...

혹시나 제가 잘못아는게 있을지 모르니 확실한건만..^^ 제가 제주도에 가서 처음으로 못알아 들은 말이 있다면 "무사"라는 말...팔방 무사,무사~게,무사 그추룩 하멘? 무사맞씨?(무사맞씸?).... 이 "무사"라는 말이 경상도 사투리로 치면 와?.와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