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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악리에 있는 목장이다. 1954년 콜롬반외방선교회 소속으로 제주도에 온 아일랜드 출신의 패트릭 제임스 맥그린치(임피제) 신부...목초지로 개간하여 1961년 성 이시도르의 이름을 따서 지은 목장이다. 성이시돌의 이시돌(Isidore)은 스페인 마드리드...

셋다 안가봐서 모르겠담

풀을 뜯는 모습이 정말 그림처럼 아름다워요. 특히 성이시돌 목장의 명물은 바로 '테쉬폰'이라고 불리는 독특한 아치형 건축물...돌을 이용해 만들어졌고, 그 특유의 둥근 형태 덕분에 제주도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더해줘요. 이곳에서 인생샷을 남기고...

만끽할 수 있는 오름인데 오늘은 날씨가 이래서 그런 풍경을 볼수는 없습니다 제주시 한림읍 성이시돌 목장 제주도 한림읍 금악리에 위치한 성이시돌 목장은 1954년 선교사로 제주에 온 맥그린치 신부가 황무지였던 목장 주변을 개간해 경작하고 목축업...

이후 1959년 목장에서 생산된 양털을 이용해 옷을 짜는 한림수직을 설립 1961년엔 축산업 교육을 목적으로 성 이시돌 목장을 세웠다. 1962년엔 제주도 최초이자 국내 농촌 지역 1호인 신용협동조합을 만들었고 목장 사업으로 생긴 수익금으로 병원, 양로원...

한림수직”이라는 제주 오리지날 브랜드를 만들어 1300명의 여성들에게 옷 짜는 기술을 가르쳐 일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그때 성이시돌 목장은 한라산 아래 전부다 할 정도로 300만평이 되었습니다. 3. 1973년 임피제라는 한국명으로 제주도 명예도민자격을...

좋다. 곡선의 마구ㅈ간처럼 생긴 이 건물은 보는 것만으로도 신비로운 느낌을 선사했다. 성이시돌목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산록남로 53 이시돌목장은 아일랜드인 맥글린치 (한국명 임피제) 신부가 1954년 제주 한림지역에 부임하면서 가난한...

다시 제주도를 찾아 가 본다. 지난번에는 시간 상 그냥 지나쳤던 <나홀로 나무>를 찾아 멀리서 먼저 한장 찍었다. 언제나 오는 계절이 겨울이다보니 항상 앙상한 나무 가지만 있다. 저~ 멀리 새별 오름이 보인다. 매년 3월이면 들불 축제를 한다는데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