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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유명한 화엄사도 갔는데 난 화엄사보다 사성암이 더 좋았어 ㅠ 화엄사는 여기저기 공사 중 이었거든.. 사성암도 공사 중 이었는데 구경 할 때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 3. 전남 보성 – 대원사 티베트 기원 불교 사원이야! 가면 입구에 티베트 박물관...

도깨비로 유명한곳이고 지금도 간간히 홀리는 사람이 있거나 혹은 심령 사진이 찍히는경우가 왕왕 있다고 한다. 이 곳은 비올때 가면 안되는 곳 중 하나. 6. 돈내코 묘지 돈내코는 돼지가 와서 물 마시는 장소라는 뜻인데 정확하지는 않다. 심야괴담회에서...

번 절 할 때마다 3번씩 머리를 땅에 두드림)의 예를 올려 청나라와 군신관계를 맺고 거기다가 부녀자 50만명을 청나라에 보낸 조선 16대 왕 인조. 또 1910년 드디어 한일합방을 당한 조선 27대 왕 순종. 모두가 치욕적인 조선 임금들이다. 부끄러운 역사...

비친 삼첩칠봉(三疊七峰)의 터를 찾아 절과 탑을 세워 기도하면 아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오' 하였다. 하여 신하들을 닥달하여 천하를 수소문해 제주도 동북 해변에서 그 삼첩칠봉을 찾았고, 그곳 에 탑과 절을 세워 사람을 보내 기도를 하니 마침내 아들...

유명한 절이다. 기회가 된다면 6월에 수국을 보러 오고싶지만.. 6월말의 간사이는 살인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해서.. 엄두가 나지 않는다. ㅠㅠ 하세데라 혼보(본방). 따로 배관료를 받는 곳이다. 건축학적으로 처마 밑의 저 지지구조가 특이하다고 한다...

도착했다. 제주도의 양대 도시 중 하나인 서귀포 시에 당도한 시간이 오후 늦은 6시가 넘은 무렵 ... ! 석양은 붉게 물들어 가고 ...기러기 갈매기 ... 철수와 영희도 제 집 찾아 들어 가는데 나는 갈 곳이 없네 ... !! ㅠㅠ 황량한 외로움과 먼 곳 타지...

장군이 제주도를 가던 중 풍랑을 만나 추자도에 머물면서 가난하게 살던 추자도민들에게 그물로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뒷쪽으로 오르면 최근에 조성중인 추자도에서 유일한 절이 보인다. 용둠벙 전망대는 나바론 절벽은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나는 제주도간다는 친구들과 합류해 놓고 쓴웃음이 나온다. 이제 한산도 늙은나 보다~~ㅋ ㆍ ㆍ 목요일 저녁 23시배로 출항해서 일요일 저녁 19시05분 비행기로 사천공항으로 도착하는 여정이다. 타이트한 시간이 넘 마음에 들었다. ㆍ 친구들의 배려로 내...

절 친(切親) 옛말에 신발과 친구와 마누라는 오래될수록 편안하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친구 사이를 논하는 사자성어가 많다. 물고기와 물의 관계처럼, 떼려야 뗄 수 없는 특별한 친구 사이를 수어지교(水魚之交)라 했고, 간과 쓸개를 서로 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