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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올라온 소식은 눈치우기 작업 후에 라운드 한다는 내용. 평소에 자주 나오지 않던 회원님들도 제설작업 이라서 많이 참석하셨어요. 제설 작업 후 라운드를 끝내고 따끈한 우거지해장국으로 피로를 풀었어요. 1월 말 쯤이면 제주도로 떠나는 조순원...

14:10 제주도로 출발 렌트카를 가지고 제주버스터미널 근처에 미리예약한 숙소 체크인. 터미널 근처에 숙소를 정한이유 렌트를...역시 한라산 전구간 통제, 대신 도로는 차량통행이 가능하다는 문자를 확인하고 점심을 먹고 어리목 갔다. 거기서 제설작업...

놀러왔는데 눈길때문에 지금 2시간째 도로에 있어... 아니 제설작업안하면 도로를 늘려주던가 지금 예약해논것도 다 취소하네 시먀

여전히 . . . 참선하고 계시네요~~ 혼자심심하실거 같아 성모마리아님 도 같이 모셔두고 싶은데... 구하기가 어렵네요*_* 제주도 돌하루방님도 눈이 좋은지 빙그레 웃고 계십니다. 어제 저녁에 울옆지기 깜깜할때까지 자그마한 길 내느라 무지 고생했는데...

제주도민일보=김명선 기자] 제주도 전역이 폭설과 한파로 뒤덮인 가운데 24일 오후 5시쯤 제설작업이 이뤄지지 않은 제2산록도로 모습. ▲ [제주도민일보=김명선 기자] 제주도 전역이 폭설과 한파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24일 오후 5시쯤 천왕사 입구...

사라진 바람, 아침엔 태양만이 찬란해요 그 많던 눈은 어디로 갔을까... 바로 폭풍이죠 폭설 후 제주도의 제설작업에 대한 말이 많던데.... 곧바로 제설을 착수하지 않는 이유를 알겠어요 바람많은 제주는 폭풍이 한 번~ 훙~하고 지나면 제설차량는 저리...

제주도는 하늘길.뱃길 모두 마비 랍니다 ㅠ 이른 아침부터 출격 준비 합니다 밤새 징허게 많이두 왔네요 오전한번 오후 한번 바가지로 밀고나면 흔적없이 녹는답니다 작업은 울동네만 합니다

지난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설경보 및 주의보 발령에 제주도 전역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제주시는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제주시 공무원 총 3,000여 명을 동원해 제주시내 도로 및 버스 정류소, 인도 등 제설작업에 나서며 구슬땀을 흘렸다.

제주도는 하늘길 뱃길 모두다 마비 랍니다 ㅠ 이른아침 한번 초저녁시간 한번 하고나면 사람 다니는 길은 만들수 있습니다 동네 두어바퀴 도는데만 두시간ㅠ 기계가 좋다보니 잘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