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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억새밭에 기생하는 야고입니다.(우째 사진이 자귀나무님 생각난다요.^^*) 저는 47살에 직장을 그만두고 농장을 하러 들어왔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저 박카스 들고 각 농장을 다녔는데, 정말 실제로 가르쳐주는 곳은 하나도...

읽고, 제주도·대숲·바람·여름·도서관·자전거·고전음악·하이쿠·참선·홍차를 좋아하며, 가끔 하늘의 별자리를 보고 점을 친다고 한다. 그동안 조선일보·출판저널·북새통 등에서 ‘이달의 책’ 선정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월간 「신동아」에...

포장한다는 뜻이다. 1958년 작은 물건으로 시작하여 그들은 건물 포장, 해안선, 심지어 연안 섬까지 포장하는 데까지 아이디어를 확장했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개념 미술, 야외 설치 미술, 대규모 대지 미술이 결합된 일종의 하이브리드 예술 형식을 탄생...

손호준이 뜻을 함께할 지인을 초청해 커피 트레일러를 운영했던 것처럼, '커피 프렌즈'에도 두 사람의 지인이 함께하며 의미를 더한다. 첫 촬영부터 함께한 최지우, 양세종에 이어 조재윤, 유노윤호, 차선우(바로) 등 리얼 친구들의 따뜻한 ‘절친 케미...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와 원불교제주교구여성회(회장 전귀연)에서는 오는 7월 6일 오후 2시 원불교제주교구청에서 제5회 다문화가족 이중 언어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결혼이민..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리처드 용재 오닐, 북콘서트 성황리 개최 지난 6...

갤러리를 뜻 밖에 가게 되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섭지코지 - 비바람이 많이 부는 상태에서 들러서 여러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_-; 첫째, 정말 멋있는 곳이더라... 여러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가 될만 하더라... 비바람 속에 카메라를 깜빡 오동작시키는...

같은 뜻으로 대산이며 신산으로 여겨 본적암. 심적암. 묘적암. 은적암 등의 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함백산 북서쪽 사면에는 서기 636년 신라 선덕여왕 5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진 정암사(淨岩寺)가 있는데 문수보살의 계시에 따라 갈반지를...

단체 ‘푸르메 재단’은 1일 가수 강원래(36·오른쪽) 씨와 전신화상의 고통을 딛고 일어선 이지선(27·여·가운데) 씨를 홍보인권대사로 위촉했다. 재단 공동대표인 강지원 변호사가 이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 [자료출처 : http://photo...

어록』,(푸르메:2009), 32쪽에서 재인용- 사람이 가장 힘들 때가 언제일까? 아마 가진 것을 잃었을 때일 것이다. 풍족하게 누리던 재산을 하루 아침에 잃었다거나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다 쫓겨났을 때, 건강하던 사람이 큰 병에 걸려 살 날이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