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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며 제주도에서도 물빛이 가장 아름답다는 마라도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아름다운 섬 속의 섬,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아름다운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에는 37세대 80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10만 평의 너비를 가진 섬, 마라도를 천천히...

모라꼬? 쑥떡 여기서 먹으니 더맛나다꼬... 멋진경치에 즐거워라~~ 방파제 뚝에올라 사진기를 열심히 눌러대고 갈매기처럼 날라...바닷가 바위엔 바위솔이 앙증맞은 모습으로 새파랗게 해풍을 받아서 잘 자라 잎이 반짝 반짝 빛납니다 동백은 잎사귀가...

거쳐 쑥떡용으로 판매하게 된 것이다. 거문도 해풍쑥은 그때부터 1~3월 생쑥(국거리·나물용), 4~6월 냉동쑥(떡용)으로 나눠 수확하게 되었으며 한 뿌리에서 난 쑥은 한 해 4회 수확이 가능하다. 현재 이파리가 넓고 풍미가 있는 거문도 쑥은 거문도 쑥...

여수와 제주도 중간지점에 위치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최남단 섬으로 서도와 동도, 그리고 고도 등 3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옛 이름은 삼도, 삼산도, 거마도등 이었으나 중국 청나라 제독 정여창이 섬에 학문이 뛰어난 사람이 많은 것을 보고...

쑥, 쑥떡과 차를 판매하고 있다. 거문도 생쑥은 육지 쑥보다 길고 위로 자라 강풍을 막아주기 위해 파란 그물망을 씌운다. 봄에...파란색 옷을 입는 것은 이 때문이다. 남주현 거문도해풍쑥영농조합 대표(60)는 “지리적표시 85호로 등록된 거문도 해풍쑥...

아닌 쑥떡을 5월 어깨동무 산행 때 해 오겠노라 열심히 뜯고 있다. 해풍 쐰 쑥이라 특별한 향이 있으리라. 보리 물결에서 맥주 맛이 일렁인다. 방풍나물. 새콤하게 무친 나물반찬 생각에 침생이 준동한다. 무엇을 심기 위해 물을 가두었을까? 금방이라도...

맛있는 --- 쑥떡과 절편떡 이종호,정복숙회원님 - 1주일에 한 번씩 산의 신선한 공기 마시며 건강하게 회원님들과 미팅 잘하라고 --- 등산용 양말 1켤레씩 우리들의 입을 심심하지 않게큼 이야기 보따리 풀면서 포만감을 채워주기 위해 옥수수 뻥튀기 한...

있어요. 해풍을 먹고 자란 거문도의 쑥은 효능이 좋기로 소문이 났지요. 크기도 잘고 아주 연하지요. 잘근잘근 씹으면 입안에 향기가 가득합니다. 부침개나 쑥떡을 해서 마을 사람들과 정을 나눈답니다. 쑥을 다듬고 있는 할머니의 얼굴에는 행복이 묻어...

멀리로 제주도의 그 고운 자태까지 어른거릴 것 같다. 해발 650고지쯤 두륜봉 아래로 갈바람이 소슬했다. 일지암에서 건저올린...모금이 오르막길의 갈증을 한방에 날려버린다. 배 군이 마련한 쑥떡이 허기를 채우고, 최 여사가 준비한 냉장한 오이 한토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