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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부르지 못한 이름들이 남아 있다/ 김동현 제주민예총이사장 2022.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직 부르지 못한 이름들이 남아 있다 [창비 주간 논평] 김 동 현(제주민예총 이사장) “4월의 섬바람은/뼛속으로 스며드는 게 아니라/뼛속에서 시작되는 것”(이종형 「바람의 집」)이라고 했다. 하지만 제주4·3은 4월의 일로만 설명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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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담은 ‘작별하지 않는다’…“우리 비극, 세계가 알아줘”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편적 가치인 평화와 인권이라는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현(문학평론가) 제주민예총 이사장은 “오랫동안 인간 내면의 상처를 다뤄온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5·18이나 4·3에 대해 세계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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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특강] 놀멍 배우멍, 올레길 제주어교실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움> 저자) 4회차 (8/21) 09:00~12:00 (3hr) "폭삭 속았수다" -올레길에서 배우는 제주어 1급 (강정효 사진작가, 전 제주민예총 이사장) 12:00~13:00 점심시간 13:00~16:00 (3hr) "고넹아, 집이글라" - 동시로 배우는 제주어 3급 (김정희 <오줌폭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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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영령들이시여, 62주년 2023.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사에 앞서 오전 10시 20분부터 진행된 식전행사에서는 제주민예총 주관으로 평화․상생이라는 주제로 영게울림, 위혼무 공연이...4.3희생자위령제 봉행집행위원장인 장정언 4.3평화재단 이사장은 고유문 낭독에서 4.3영령들께 지난 한해의 일을 설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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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제주4.3은 민중항쟁" 국민 손으로 세운 백비(白碑) 2018.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표, 김희정 제주통일청년회장, 박경호 제주청년협동조합 이사장, 문상빈 제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강정효 제주민예총 이사장, 홍영철 제주참여환경연대 대표, 고광성 양용찬열사추모사업회 이사장, 조동현 일본 도쿄 4.3을 생각하는 모임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