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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여시들은 아래 참고 안녕하세요, 현재 이슈가 된 중문 돌담흑돼지 사장입니다. - 보배드림 유머게시판 여기를 눌러 링크...kr 해명문 올린 날 같이 올라온 문제의 인터뷰 비계 삼겹살 논란 식당 “억울… 살코기 부위 다 드셔놓고” 비계 삼겹살...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를 APEC 전용 특별구역으로 설정해 회의와 숙박, 이동 등에 있어 통합적인 경호 관리 체계가 가능하다...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해녀, 세계중요농업유산인 돌담 등 글로벌 복합 유산 지역인 제주에서의 APEC 개최는 생명 복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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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글자글 삼겹살은 노랗게 익어간다. 젓갈에 찍어 한 쌈 삼킨다. 자유와 여유 그 언저리에서 이제 <나는 탐라국의 왕족이다>로 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탐라국은 3신(梁을라,高을라,夫을라)이 세웠기에 분명 나는 왕족이다. 일행 중 한 명은 반기를 든다...

돼지 삼겹살구이로 저녁을 먹습니다. 물론 정겨운 사람들이 모인 저녁 자리에 술이 빠질수가 없지요. 오랜만에 만난 울산팀, 정도홍님과 회포를 풀다 모두들 술에 익어가며 하나 둘 자리를 뜹니다. "두바퀴"는 꽤 큰 규모의 남, 여 게스트하우스형과 펜션...

식후경이죠! 중문단지에서 유명하다는 게짬뽕입니다. 사실 먹으러 온 것 같은 제주도... 게가 그릇 밖으로 다리를 하나 걸치고 저를 유혹하네요. 술을 마시지 않았음에도 속이 개운해지는 이 느낌! 와, 국물이 정말 시원하더라고요. 사진 보니까 다시 먹고...

돼지 삼겹살에 술이 역시 따르고 십 수 년 만의 제주 친구도 달려오고 제주의 저녁상은 더욱 흥겹다. 한적한 바닷가 도두동 오션파크에 여장을 풀고 길게 띠를 두른 방파제와 점점이 섬과 등대와 배들이 어느 것 하나 놓치기 아까운 풍경으로 서 있다...

짓는 돌담이 거듭해 지난다. 대수산봉 서쪽에 자리한 빛의벙커는 가는 길부터 그 의미를 짐작게 한다. 전시(戰時)도 아닌데 벙커라는 이름이 붙은 까닭은 공간의 모양 때문이다. 요새를 연상케 하는 빛의벙커 입구 빛의벙커는 KT가 국가 통신망을 운용하기...

하더군요...) 돌담에 쌓인 울타리로 유채들이 하나 가득 들어있습니다. 저에게 제주에서 유채가 가장 아름다운 곳을 꼽으라면, 지체없이 우도라고 하겠습니다. 성산도 좋고, 중문도 좋지만, 우도 본래의 모습과 어우러진 유채가 가장 아름다웠습니다.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