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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엥비야 텅빈 집에 혼자 남아 집과 마을회관 사이를 계속 왔다 갔다 하면서 마을로 들어오는 차와 버스를 바라보고 있는 푸딩이 마을 주민들은 푸딩에게 “너 이제 어떡하니” 하면서 위로를 전했다. 추가) 이웃주민이 가자고 해도 안간대...

집에 5살 손녀가 기르던 강아지만 남아서.. 하염없이 가족 언제 오나 기다리는 중.. 이웃이 안타까워서 이웃집에 데리고 가는데도 계속 자기 집으로 돌아간다 함.. 강아지는 이해 못 하고 보고 싶은 가족들 왜 안 오나 계속 기다릴 텐데..

8순기념 태국여행을 떠났던 영광 9가족이 한꺼번에 세상을 떠나셔서 진짜 홀로 남게된 강아지.너무 슬픈 소식에 가슴이 다 저려옵니다.

일가족 9명이 죽고 강아지만 기다린다는 뉴스 보고 든 생각 현대에 반려가구가 천만인가 되는데다가 농가쪽 주민분들이면 강아지들 많이 키울거고ㅜㅜ 유족들은 말할것도 없이 안타깝고...그 반려동물들은 평생 돌아오지 않을 가족들을 기다릴거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