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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6명, 창고의 곡식 30,0400여 석, 향교의 제기(祭器) · 제복(祭服) · 서책(書冊), 군기(軍器) 등을 일일이 점검하고 있다. 당시 제주목의 편제는 읍 3리, 동면 34리, 서면 53리, 남면 5리 등 3면 95리이다. 일반적으로 지방 관아의 소재지를 읍치...

집자리, 창고, 저장고, 야외토기요지, 불 땐 가지, 마을 공간을 구획해놓은 돌담, 배수로, 폐기장, 조개무지, 고인돌 등이 확인되었어요. 생생한 제주 선사시대 삶의 현장을 발굴한 거죠. 지금까지 발굴된 조사 내용을 보면 삼양동 유적 집자리는 원형...

멸치창고가 그런 용도로 쓰였는데... 제주 곳곳이 일제 침략과 4·3의 현장입니다 사라봉 공원에 오릅니다. 사라봉에서 칠머리 영등굿을 한답니다. 음력2월에 영등할망 굿하는 곳. 정작 굿당은 반대편에 있습니다 영등굿 모습을 벽화로 그려놓음. 통영...

누각과 창고, 마방 등 여러 건물이 있었으며, 성정군 172명이 근무하였다고 한다. 특히 추사김정희가 제주 유배시 화북포구로 들어오게 되는데 동네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고 지었던 시가 있고 환풍정에서 술잔을 기울이면서 술잔에 해와 달이 오락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