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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 있지만 제주도에 가면 특히, 겨울철에 제주도에선 빨간 열매를 매단 먼나무 가로수를 쉬이 만날 수 있다. 제주에서는 이런 대화도 흔히 있다. “저 나무 먼(무슨) 나무요?” 하고 물어보면 돌아오는 답이 “먼나무”다.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진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1/0000026607?sid=102 잘려나간 가로수 뿌리 더미.. "나무 고사시키는 '묻지마 공사'" 제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가로수 식수대 개선 사업과 관련해 환경단체가 '땜질식' 나무 뿌리 제거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며...

그리고 제주 부모들은 육지로 공부하러 간 자식들이 잘되기를 기원했는데요. 송이째 툭 떨어지는 동백꽃을 보고는 자식들도 그리 될까봐 집안에 동백나무를 심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리 토종 동백은 꽃이 질때 송이째 툭 떨어집니다. 요즘은 유럽에서...

제주와 남부 섬에 드물게 자생하는 먼나무가...이제....남부지방의 가로수로 인기가 최고입니다 후박나무, 먼나무, 종가시나무, 태산목...으로 남부지방 가로수가 심겨지고 관상수로도 인기가 좋습니다. 이제 붉어지기 시작한 먼나무 열매...앞으로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