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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아서 가마솥을 가지고 있는 자가 적어 소금이 매우 귀하다.’ 암반 위에서 ‘돌소금’ 만들어야 했던 절박함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해안가 암반 위에 복원된 ‘돌염전’. © 이봉수 그러나 궁하면 통하는 법. 명종 때 대정현감, 선조 때 제주목사가 된...

지고있는 고사리도 있습니다. 장작을 때서 야외에서 끓이는 가마솥 돌미역국입니다. 옆으로 살짝보이는 냄비에는 제주 갈치조림...진 미역국이 진한것이 구수합니다. 갈치조림은 유명하다는 식당에서 거금주고 사먹었던것보다 훨씬 맛이있었습니다. 귤밭...

황태가마솥밥입니다. 황태가 따로 나올줄 알았는데 밥과 합방을 했네요. 황태맛이 강했습니다. 간장을 얻어서 잘 섞이도록 정성을 다해서,,,,맛있게 보입니다. 제주 흑돼지 두루치기,,,,,양은 적지만 맛은 좋습니다. 밥에 두루치기 얻어서 한 입...

좋고 가격이 착하면 더더욱 좋은 게 식당이 아닐런지요. 그런 식당을 만나고 주인을 만나면 마냥 행복합니다. 그런 점에서 가마솥손두부 제주 흑돼지 인천점은 체인점의 간판을 지녔지만 나름 많은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위의 맛있는 죽과 함께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