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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러버가 추천하는 식당&카페(평타는 치는맛+분위기 위주) 2023.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당 제주에서 가려던 식당이 영업을 하지 않아 급하게 찾아서 갔던 곳치고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보말칼국수가 아주 담백했어요. 식당 앞에 주차장도 있고 꽤나 한적한곳에 있어 복잡하지 않습니다. 시내와 좀 떨어져 있으니 지도로 검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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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시리 가시식당 2022.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랜 몇년전.. 7년전쯤? 제주살던 후배가 형 순대국 죽이는데 있어 가자 해서 가게됐던곳. 23일 제주들어와서 제주여행중 급 생각나서 해장하러. 그때..국물의 찐함과 꿈꿈함은 사라져서 조금 아쉽지만 제대로된 제주로컬 국밥을 맛볼수 있는곳. 찬도 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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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설날연휴 식당 문여는 곳 중 한식집 찾는다면 여기 추천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물이 자박자박하니 눌러붙어서 탄곳도 없고 마지막에 뿌려지는 대파의 향도 무척 좋았어요. 통갈치구이또한 먹기 편해요. 가시를 양옆으로 제거하고 살을 위로 쓰윽 떠서 먹으면 되거든요. 밑반찬들도 맛있다보니 손이 멈추질 않는 식당인데요.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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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인의 삶과 문화 (11)】 제주의 음식2 -궁둥조베기와 느쟁이범벅 / 강 서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교적 가시가 연해서 뼈째 어슷하게 썰어서 자리무침이나 물회에 좋다. 제주의 물회는 다른 지역과 차이가 있다. 보통 된장을 이용해 물회를 만든다. 요즘에 와서야 고추장이나 설탕 등 양념이 많아졌다. 향신료인 제피(초피나무 잎)를 첨가하는데 된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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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춤과 완보로 만나는 제주 생각하는정원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과 가시덤불뿐인 황무지였던 자리다. 온통 돌밭이었던 땅을 곡괭이와 쇠망치로 돌을 깨 돌담을 쌓으며 땅을 일구는 고된 작업이 오랜 세월 이어졌다. 밀감나무와 정원수를 심고 돼지와 소도 키웠다. 하지만 가축을 키우는 것이 성격에 맞지 않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