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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첫날(서부) 1.가파도 섬 투어 날씨를 고려해 아침일찍 출발 아기자기한 섬 가파도 예쁜 까페에서 청보리 음료.아이스크림도...윤기있고 단정하게 해 준 필수품 동백기름의 원료였던거 같아요 3.석부작테마 제주농원 예전엔 감귤나무를 대학나무라...

가오리의 제주 방언)를 닮아 가파도라 부른다. 가파도는 가오리처럼 마름모꼴 방석을 펼쳐놓은 것 같은 평평한 지형을 이루고 있다. 모슬포 운진항에서 가파도 가는 여객선. 가파도와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로 떠나는 모슬포 운진항에 도착했다. 배 터...

가을 날씨를 만끽했습니다. 저 멀리 국토의 최남단 마라도를 조망하면서 누군가 ‘가파도 좋고 마라도 좋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정겨운 햇살과 바람과 같이하는 하루였습니다. 모슬포 운진항에서 가파도로 향하는 정기여객선입니다. 호국봉사단은 막 출발...

북적였다. 미처 예매를 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운영하는 현장발권 창구에는 줄이 길게 늘어섰다. “제주에 올 때마다 날씨 운이 안 좋아 가파도 가는 배에 올라보지도 못했다”는 임정선(56·인천 연수구)씨는 “오늘은 여행객들이 몰려 ‘또 못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