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감자(감저)라 불렀던 것인데, 문제는 제주도였지요. 이미 감자(고구마)가 있으니 감자라 부를 수는 없었던 게지요. 그래서 고육지책으로 '땅에서 나는 열매'라는 뜻의 지실(地實)이라는 이름을 붙였고 이것이 세월이 지나면서 '지슬'이 되었다지요. 이런...

꽃이다, 애월 모립, 조천 카페더콘테나, 남원 모노클제주, 제주 오캄, 애월 선셋클리프, 남원 CAFEEPL, 제주 대정 감저카페, 한경 뉴저지카페, 중문 카페2472, 남원 서연의집, 구좌 모래비카페, 함덕 카페델문도, 산방산 원앤온리, 구좌 카페한라산, 조천...

맛있었어 오메기감저빙수 라고 오메기떡이랑 고구마 퓨레같은거랑 고구마로 만든 얼음으로 돼있었어 넘 배불러서 다 먹지는...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남친이 되게 맛있게 잘 먹더라 카페 뷰도 괜찮은 편 근데 좀 눈부셨어 ㅋㅋ 선글라스 끼면 됨 동문...

제격. 서귀포시에 위치한 ‘감저’와 제주시에 위치한 ‘중선농원’이 바로 그러한 곳이다. 감저는 고구마 전분 공장을, 중선...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제주 감성을 그대로 유지한 채, 카페와 갤러리로 변화를 준 시도가 오히려 새롭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