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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많이 다녀봤단 사람도, 노꼬메오름(833.8m)이라면 고개를 갸웃한다. 제주에 산 지 2년이 넘은 지인도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라고 했다. 해발 800 고지가 넘고, 한라산과 제주 시내가 한눈에 보이며, 여름에는 냉장고를 방불케 하는 서늘한 고원지대...

고민을 많이 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김 작가의 새로운 도전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신념으로 전혀 생각지 않았던 곳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지역예술가로 활동하던 초년 시절부터 제주를 알기 위해 노력했던 것이 새로운 활력이 돼 찾아왔다. 돌...

지네고사리 등 북방계 식물도 관찰된다. 곶자왈에는 곧게 뻗어 솟은 나무들이 없다. 돌과 바위를 비집고 태어난 나무들은 휘어지고 구부러진 채로 자라났으며 덩굴을 둘둘 감은 채 살아간다. 특히 화산석을 휘감고 땅 위로 뿌리를 노출한 나무도 쉽게 볼...

기존 제주올레길을 선택하였다. 기존 올레길은 검은여쉼터 식당 오른쪽 해안경비단 시설과 바닷가 사이의 좁은 통로이다. 기존 올레길 선택은 나쁘지 않았다. ​ 역시 바다가 보여야 해. 올레 6코스 중간 스탬프가 있는 "소라의성"인가 했더니 차 한 잔하며...

생각을 많이 하는 집의 모양이다. 소박한 삶이 그려진다. 큰 냇가에 멀구슬나무가 외롭게 파수꾼 노릇을 하며 서있다. 대상물교를 건너면 신라 말과 고려 초 11세기 양식의 사찰인 선운정사가 보인다. 잠시 들어가서 사찰의 모습을 보고 나와 이어진 올레...

도망가진 않을 거예요 그렇다고 훔치진 않을거예요 나는 제주에 사는 웃기고 이상한 사람입니다. 남을 웃기기도 하고 혼자서 웃기도 많이 하죠 제주에는 웃을 일이 참 많아요 현상 수배범이라면 살기 힘든 곳이죠 웃음소리 때문에 바로 눈에 뜨일 테니깐요

제주에서 하는일은 먹는거 걷는거 마시는거 우동집입니다 나에게 냉제육을 알려줬던 그분이 열심히 일하고 계시네요 대합실에...규모가 꽤나큽니다 들어가지마세요~~라고 써둔곳을 많이들 들어가셨나봅니다 꽃나무가 훼손된곳이 많네요 구좌의ㅡ핫플 동네...

몸국 고사리육개장 먹어봤는디 깊은맛자체가 달라서 ㅠ 닥우진 ~ 숙소 근처 5분거리 정도되는 횟집에서 그냥 머금 ㅎ 애월...저 미역국도 아무맛안나ㅎㅎ; 뭐지 하여튼 좀 별로였어 우니담은 제주에서 갔던 식당중 제일별로.. 근데 옆테이블 분들은...

카페들이 많이 모여 있어 여행 중 카페 탐방이 필수 코스가 되곤 합니다. 오늘은 제주 동쪽의 인스타 감성 가득한 카페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사진 찍기 좋은 곳들만 엄선했으니, 이곳에서 예쁜 인생샷 남겨보세요! 1. 비케이브 제주 비케이브 제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