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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주에서 처음으로 얻은 대자생각이 났다. 최근에 성당에서 못본지 오래된 것 같아 전화를 했다. 오늘 점심을 같이 하자고...올레길 중간에서 다시 돌아와 대자집으로 향했다. 순례자의 교회 용수저수지, 철새떼가 한가로이 물위에서 노닐고 있고...

작은 교회다. 넓이는 8㎡(2.4평). 정기적인 예배가 없고, 담임하는 목사가 없고, 출석하는 교인이 없다. 종교를 떠나 누구나 올레길을 걷다가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다. 두 평 남짓 내부는 쉼을 얻는 공간이다. 자신을 돌아보고 지친 영혼을 위로받는다...

한다. 고산 본당은 2016년 현재 1900여명의 신자와 관할 공소인 되재공소, 수청공소, 넓은바위공소, 비봉공소, 우월공소, 미남공소 등 13개의 공소를 관할하고 있다. 남녀를 구분하는 내부 가림막 어렵게 순례도장을 받은 기념으로 17. 나바위성지...

믿었는데, 바로 마을 서쪽이 교회 부지여서 반발이 없었던 것이다. 바람 세기로 유명한 한경면 고산리 2192번지 구 고산교회당. 제주도내 몇 곳 남지않은 현무암 벽체의 교회건물이다. 이곳은 1916년 인근 용수리 김기평의 전도를 받아 서관옥 추씨산옥 등...

터미널에서 제주시로 가는 102번 버스를 타고 가다가 고산 버스환승정류장에서 지선버스를 갈아타고 한림항으로 갔다. 한림항 여객선 매표소에서 1인당 12,000원씩 왕복표를 구입해 막 출발하려던 여객선에 승선했다. 여객선은 두 회사에서 번갈아 가며...

들어서는 교회에 대한 반감으로 주민들의 불신과 핍박도 상당했다고 한다. 취나물 수확 밭에서는 제주 여인들이 취나물을 수확하고 있었다. 육지와는 달리 취나물의 키가 커서 낫으로 베고 있었다. 신도생태연못 철새들이 찾아와 추운 겨울을 지내는 자연...

섬에 교회 절 성당 다 있단다... 문주란...씨가 무거워 바다로 굴러가 번식을 한단다... 진짜 거의 아무것도 없는 작은 섬... 일행인 제주 토박이도 처음 와본단다...제주 사람들은 여기 안온다고~ㅎㅎ 바다도 날씨가 꾸물하니 별로 이다 저기가 최남단...

곽지교회-카페태희-곽지가온PS-CU-곽지사거리곽지마트900m 정도 (충북해양원앞길은 782m) 곽지해수욕장정류장 근처.해수욕장쪽에...있음 * 숙소 주변 식당 1.설렘펜션 입구 CU점 옆 근본제주흑돼지애월점:돼지고기구이집. 흑돼지김치찌개0.8(이건 정식...

무릉2리 제주자연생태문화체험골 - 평지교회 - 신도연못 - 녹낭봉 - (구)신도초교 - 고인돌 - 도원횟집 - 신도 앞 바다 - 수월봉 - 엉알길 - 자구내포구 - 당산봉 - 생이기정 바당길 - 용수포구(절부암) 서귀포> 무릉외갓집: -181(급행), 동광환승정류장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