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제주에 왔으면 몸국(모자반)도 먹어봐야 한다는데 와이프 때문에 반번히 못갔었죠...전날 과음(?)으로 성게미역국이 땡긴다하여 보니 이곳에 두가지 모두 있어서 찾아갔습니다.. 역시 유명한 집은 대기가 기본임다...ㅋㅋ 그래도 술을 안파는 곳이라서...

저번 토요일 제주에 아침에 도착해서 배고파서 우진해장국을 갔는데 줄이 장난 아니네요 다시 운전해서 근처 김희선 제주 몸국집으로 여기도 우선 대기 4팀 10분정도 기다려 고사리육개장 주문 했어요 맛은 우진 해장국이 좀더 진한거 같네요

뒤덮인 한두기마을.. 용연다리 앞으로 제주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길목에 몸국을 전면에 내세운 간판이 하나 보입니다. 약간은 허름해보이는 모퉁이 가게에 이름도 특이합니다. 김희선 몸국이라.. 우리가 아는 그 김희선은 아닙니다. ㅎ 안으로 들어가 자리...

목사. 펀관, 유배인등이 풍류를 즐겼던 곳이다. 제주올레길 17코스 용연구름다리 바로 앞에 있는 김희선 제주 몸국!! 올레꾼들에게 제주의 토속음식인 몸국을 맛볼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난 집이다. 국립생물자원관 2010년도 [자생 유용 하등식물 자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