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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하는 곳, 용연구름다리 옆에 올레꾼 마지막 쉼터 '김희선제주몸국'이 위치해 있습니다. 간이천막의 자리까지 해도 24명 정도...고사리육개장 단 두가지 메뉴. 당연히 몸국으로 주문하였습니다. 택배로도 판매하시는데... 저렴하지요. 한참을 기다리다...

보이는 모퉁이 가게에 이름도 특이합니다. 김희선 몸국이라.. 우리가 아는 그 김희선은 아닙니다. ㅎ 안으로 들어가 자리에...육개장입니다. 우리는 각각 하나씩 주문해 봅니다. 몸국은 택배주문도 받네요. 기독교인인지라 일요일엔 쉰다고 합니다. 주문...

제주에 왔으면 몸국(모자반)도 먹어봐야 한다는데 와이프 때문에 반번히 못갔었죠...전날 과음(?)으로 성게미역국이 땡긴다하여 보니 이곳에 두가지 모두 있어서 찾아갔습니다.. 역시 유명한 집은 대기가 기본임다...ㅋㅋ 그래도 술을 안파는 곳이라서...

맛도 괜찮고 먹는 재미도 있네요. 맛있게 한그릇 뚝딱 했습니다. 맛있게 잘 먹어서 택배로 주문도 하였네요.. 용두암들리실때 주머니 가볍게 들릴 수 있는 집 같습니다. 김희선제주몸국 063-745-0047 제주도 제주시 용담2동 454-1 (용두암 용연구름다리옆...

점은 택배로도 받아서 먹으수 있다는거 ... 다음에 제주시 가면 몇팩을 사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고 싶을 때 ..꺼내서 먹을수 있자너요 ㅎㅎ 국밥집이라서 찬들은 단촐 하게 나옵니다. 하지만 어느거 하나 입에 맛없다는 음식이...

찾아간 맛집으로 나옵니다. ​ ​ ​ ​ ​ ​ ​ ​ <김희선제주몸국> 의 에이스인 '몸국' 과 '고사리국' 이 5,000원!!!! 이젠 정말 찾아보기...놀랄 일이 더 남아 있으니... ​ ​ ​ ​ ​세상에나~ 몸국이 전국 택배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한 번 와보고 단골이 된 사람들이 자꾸...

떼지어 한 번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희선제주몸국은 사실 마지막날 점심과 저녁 사이에 들른 곳입니다. 점심때 흑돼지...유행이라서 이것도 그저 마케팅전략인가 했습니다. 아주아주 착한 가격입니다. 택배주문하면 1000원을 더하는군요. 메뉴판...

하고 김희선 몸국을 찾았다. ▼많은 사람이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고 있다... 줄 서서 기다리는 것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맛이 궁금하여 기다려 본다. ▼10:25... 국립제주박물관이다. ▼11:34... 앞 관람객 해설을 마친 해설사님께 박물관에 관련 해설을...

저렴한 가격에 가게 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좋다. 김희선몸국을 용연구름다리를 보면서 먹는 일, 마시지도 않은 술이 시원하게...것 없이 죽처럼 숟가락으로 떠먹어도 될 정도다. 몸국은 전국 택배가 가능하다. 선물을 사러 시장에 갈 일이 까마득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