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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나무가 한데 모여 있다. 카멜리아힐은 동백과 함께 야자수 등 각종 조경수가 함께 어우러진 수목원이기도 하다. 제주 깊은바당횟집에서 석시으로 회정식이 나왔다. 석식후 호텔로 이동 셋째날 (3월 20일 수) 조식후 7시 40분에 출발 날씨가 꽤 쌀쌀...

바라보이고, 깊은 바다는 옥빛으로 일렁인다... 텐무에 밀려드는 하얀 파도가 포말을 이루며 해안으로 내달리고 있다... 시원한...풀었다... 금강산 아니 올레길도 식후경...ㅋㅋㅋ 도원횟집에서 점심을 먹으며 조금 쉬기로 하였다. 펠릭스 뭘 먹을까요...

빛의 깊은 소를 형성하며 멋들어진 풍광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밑에 보이는 계곡가 선착장에 배들이 묶여 있었는데 연인들이 카약놀이 할 수 있는 승선장이었으나 코로나 여파로 적막했습니다. 어제보다 더 무거워진 짐가방은 공원 바닥에 팽개치고 다리를...

사계바당에서 해녀 체험을 하였다. 잠수복을 입고 바다 물속에 들어가 해산물을 따는 해녀 체험은 모두에게 생에 처음 해보는...즉석 횟감으로 푸짐한 안주 가 되었으며, 2차로 뒷풀이로는 '이중섭 거리'입구에 있는 일식 횟집에서 여러가지 회를 맛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