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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더군요. 제주를 평화의 섬으로 만드는 지역 운동의 기초를 다지는 작업으로 새로운 지역언론을 만들고, 강정생명평화사목센터를 세워 해군지지를 평화공원으로 만드는 긴 호흡의 운동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나이 들어 꼰대로 살지 않기 위해서 어떤 마음...

계지가작약탕(6-102-02) 충수염 복통 설사 복명 - 설사를 수반하는 맹장염 - 김희경 (제주 남성당한약방) 김 ○ 선 여 18 여고 3년생 제주시 일도1동 과 정 : 오후 늦게 어머니와 여고생이 찾아왔다. 주사맞은 팔의 자국을 비비면서 어머니가 말하기를...

남선당 한약방 5층 나눔 평생 교육원 교육원 원장님께서 카페글을 보시고 강의실을 빌려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엄마들이 운동한다고 하니까..도움 주시겠다네요...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운동에 참여하실수 있습니다.(너무 반가운 소식이죠...

이동원 제주지방법원장, 임성근 서울고법 부장판사, 노정희 법원도서관장, 이선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상환 서울중앙지법 민사 제1수석부장판사 등 9명과 더불어서다. 대법원장은 이들 가운데 셋을 골라 대통령한테 임명 제청하고 대통령은...

전국자폐인사랑협회 김용직회장이 6.14(일) 제주를 방문합니다. 아래와 같이 제주지역 자폐성장애아 부모님들과의 만남을 계획...오후2시~5시 장소 : 나눔평생교육원 6층 (구 신고앞 남성당한약방 건물) 내용 : 전국자폐인사랑협회 소개, 제주지부 창립...

충청, 제주에서 오신 분도 몇분 있었다. 놀라운 일이었다. 예상 밖이라서 놀라운 것이 아니라 예상대로여서 놀라운 일이었다. 그만큼 진주사람들의 김장하 선생님에 대한 사랑과 존경이 크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증명된 것이다. 또 하나 놀라운 사실은...

선생님의 남성당한약방에는 코로나 19에도 전혀 타격을 받지 않아 전혀 변한 게 없을 정도이다. 한약방이 너무 잘 되어 돈을 많이 벌었다는 김장하 선생님은 마음은 누구보다도 부자지만, 번 것에 비해 재산적으로는 가장 가난한 분일지 모른다. 왜냐하면...

그리고 남성당한약방을 차렸다. 명의로 소문나 전국에서 사람이 몰려들었다. 돈을 벌었다는 말로는 표현하지 못 할 정도였다. 돈을 그냥 '쌓았다'. 그리고 쌓은 돈은 그냥 뿌렸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돈을 나눠줬는지 본인이 말하지 않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