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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있었으면 좀더 극적인 일몰의 모습 이었을 텐데.... 다시 고산항으로 회귀.... 오늘 하루의 일정이 끝났읍니다. 등대 인증과...관광의 도시 제주에서 조차 8시 이후엔 식당도, 술집도 거의 문을 닫았네요.... 중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일까요??? 중국집...

보통의 중국집이라면 밖의 풍경에선 제주의 모습이 보입니다. - 전병희 법우님께서 올해 세작 햇차를 준비해 오셔서 차담시간에 함께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햇 차를 마셔보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이것이 햇차의 맛이라는 것에 이견이 없었습니다. 감사...

살핍니다. 제주에 아주 유명한 중국집이 있다는데… 싫다 할 줄 알았는데 뜻밖에 그래~ 나이스… 지체없이 짐을 챙겨 이동합니다ㅋㅋ 10만 탄 카니발을 밟아가며 도착한 곳… 과연 어떤 곳일까..? 장모님과 저는 고추짬뽕, 와이프는 짜장, 아이들 탕수육...

제주까지 가서 하필 중국집? 간짜장 한 그릇에 마음이 차오르다 ‘옛날 짜장편’-탕탕, 면은 때려야 제 맛 시인이 밤보다 검다고 노래한 짜장면은 비주얼보다 냄새가 더 강렬하다. 코끝을 스치는 짜장면 냄새에 당할 자가 있을까. 한동안 먹지 않으면...

입맛이 뚝 떨어졌다면? 새콤하면서도 고소한 국물 맛이 일품인 여름 별미 '중국냉면'을 추천합니다. 여름이 시작된 6월부터 제주 칼호텔 중국관 <심향>에서는 여름 특선 메뉴, 중국 냉면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심향의 중국 냉면은 특히 일부러 멀리서 찾아...

음식점이 더 많고 다양하다는 말도 했었는데요. 자기가 자주 가는 식당 위주로만 다니지 뭐 특별한 걸 먹으러 다니지는 않다보니...육지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굳이 제주도에 내려 와서 안드셔도 된다는 말을 먼저 해드리고 싶습니다. 제주에 무슨...

3322 제주공항근처 용담동에 있는 오래된 중국집 맛집이예요 . [ 임성반점 ] 이랑 [ 임성교자 ] 는 함께 운영되고 있는곳이라 임성교자에서 만두를 주문하고 임성반점에 가서 따로 계산하고 짬뽕 등 메뉴를 주문하면 임성교자로 갖다주시기도해요 ^^ 저희...

보다 더 맛있다는 [선주후갈치]다.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제주한면가]는 한(韓)씨 형제가 고기국수와 돔배고기만 파는 곳이다. 고기국수는 돼지 뼈를 직접 손질해 12시간 동안 삶는다. 흑돼지는 강하게 압착해 냉장 숙성한다. 히밥은 [고기는 편육처럼...

바다는 더이상 거칠지 않았으며, 배에 탄 사람들은 애써 태연한척 했지만, 가슴이 찢어질 듯 차마 뒤 돌아볼 수 없었다. 잠수들은 그 뒤 3년동안 무서워서 마라도 쪽으로 가지 못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마라도에 들어간 잠수들이 그 자리에서 하염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