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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델마와 루이스에 나오는 주인공들처럼 가끔은 이런차 타고 일상을 벗어나 여행을 가고 싶지 않나요? 호호호호 캐딜락은 아메리칸드림을 이룬자들이 타는 차로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꿈을 이뤄낸 자들이 타는 차라~ 캐딜락! 한번쯤 욕심낼만 하네요...

내 외부 사진입니다.

해월정(보말죽)- 성이시돌 목장,테쉬폰-제주 카페거리(설심당 커피)-삼양해수욕장(노을 굿)- 공항 (석식 공항 한식당 올레반상)-공항 파리바게트 7.샤인빌 리조트 주변(둘레길 4코스) 델마와 루이스가 생각나는 작품 바람 많이 불어 날리는 스카프가 인상...

반 제주행 선박은 불가피한 수리가 필요해 취소되었다는... 황당한 내용. 갑자기 생긴 시간공백에 당황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아침 일찍 도착해서 아이들 따뜻한 밥한끼 차려주려 했건만 점심 때나 되어야 당도할 듯 합니다. 그 동안 선생님들이 계속 보내...

2.2(보살님) / 3.1(뒹굴뒹굴님) / 2.2 (제주강님) / 2.2 (오소리님)/ 3.2(구름산님) / 3.8( 하얀눈펑펑님) / 2.6(임경선님) / 3.3(평촌모모님) /3(먹주님) / 3.3(델마와루이스님) / ~~~~~~~~~~~~~~~~~~~~~~~~~~~~~~~~~~~~~~~~~~~~~~~~~~~~~~~ *kg당 17,000...

같에요. 델마와 루이스냐 쟤들?!?! 아무튼 운문령교육대는 정말 길었어요. 계곡에서 멱 감는 분들..오리집에서 한잔 걸치고 족구하시는 분들..아..거기서 핑키한 깡통님, 일주님 그리고 저 세명은 생존 페달링 시전. 일주님 백마, 깡통님 마돈, 제 비앙마...

있겠다고 했다. 그렇다면 그냥 빠이빠이~ 세 여자는 델마와 루이스처럼 길을 떠났다. 반은 놀이로 반은 나물뜯기로 오후시간을...산다화도 조금 업어 오고~ 돌아 오는 길에 희망님댁에 들렸더니 나무키움님은 제주로 여행을 가시고 혼자 일을 다녀...

여기는 <델마와 루이스>의 지나 데이비스와 저녁을 할 기회가 있었다. 델마 역에 이어, 드라마 <최고사령관>에서 갖은 노력 끝에 ‘남녀평등 헌법수정안’을 통과시키는 미국의 여성 대통령으로 분했던 데이비스는 실제로도 성평등 문제에 관심이 많다...

올린다는...ㅋㅋ 여긴 우리가 묵었던 제주칼호텔~~ 룸써비스가 짱이었다능...ㅋㅋ 완전 친절해요~~! 이 친구 큰아들이 내년이면...좋다능...ㅋㅋ 친구도 그렇다고 하더군요...^^ 포스가 형님같으신 친구..ㅋㅋ 델마와 루이스를 찍은 우리의 애마~~~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