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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 고소하면서도 비리지 않은 비계는 차원이 다른 돼지고기 맛을 선사한다. 여기에다 멜젓의 깊은 바다내음까지 더한 제주 흑돼지의 맛은 단연 최고다. 30∼40년 전까지 '돗통시'라고 하는 돌담으로 두른 변소에서 길러지면서 청소부(?) 역할을 도맡아...

중문돌담흑돼지를운영하고있는김형용이라고합니다.. 당시상황,이유,사실관계 모두 떠나 비계 비율이 많았던 고기가 제공되어 불만족스러운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당시에 제가 직접 매장에 있었다면“조금은 다르지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커뮤니티 돌담 땅콩 국수는 제주도 우측에 위치한 우도에서 수확한 땅콩들을 듬뿍 넣어 고소한 맛이 일품인 고기국수집으로, 정통 고기국수가 아닌 퓨전 고기국수 맛집입니다. 고기국수에는 땅콩과 함께 마라 베이스의 육수를 사용해 탄탄면과 같은 느낌을...

생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인데요. 제주산 암퇘지와 연탄구이, 돌담, 바다뷰가 컨셉인 곳이죠. 연탄으로 고기를 구워 육즙 가득한...있어 고기 안쪽까지 잘 익을 수 있도록 하죠. 흑돼지 외에도 제주 전통 멜젓으로 만든 멜젓국수, 꽃멜젓볶음밥을 맛볼 수...

되면 제주 흑돼지는 기본으로 꼭~ 먹어줘야 한다는 생각에 모두들 동의하시지요... 성읍칠십리 식당은 흑돼지를 식당밖의 다른공간에서 초벌구이를 해서 가지고 들어오므로 연기와 냄새 걱정은 안해도 되니 좋았어요...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옷에...

제주식 돌담에 야자수 나무들과 바로 앞 바다뷰 또한 마음에 들었지만 , 온수풀이 있다는점이 매우 좋더라구요. 저희는 △ 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시작하고 끝내긴 했지만- ! 곽지해수욕장이 차로 5~7분 거리에 있기때문에 간단하게 해수욕까지 즐기러...

숲, 돌담사이통로, 야자수그네 이렇게 여덟개의 장소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그냥 걸어서 후딱 들어갔다가 후딱 나오면 10분 이내로 컷 할 수 있을정도이긴한데 사진을 촬영하러 가는것이 목적이기때문에 ^^; 1시간 정도 생각하심 좋지 않을까해요...

황금돼지까지 있군요. 제주 토종흑돼지는 도새기, 돗, 도야지, 되야지 그리고 뒈야지 등의 별칭이 있다합니다. 제주 토종흑돼지는 제주의 기후와 풍토에 잘 적응한 대표적인 가축이랍니다. 예전에는 돗통이라 부르는 돌담을 쌓아 만든 농가의 변소옆에서...

우수하고 맛이 좋아 주로 식육으로 사용된다. < 중문흑돼지맛집 오르막가든, 추천 키워드는 양념과 해물의 데코레이션> [제주 흑돼지의 안방, `돗통`과 삼다수 이야기] 1970년대 말까지만 해도 농가마다 변소에 우리를 돌담으로 둘러 터를 잡은 `돗통(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