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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팔아 보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제주 주얼리펜션에서 바라본 정면의 바닷가와....아래는 오른쪽 왼쪽의 풍경을...곳에 자리를 하였더군요^^ 기나긴 도움의 말씀을 듣고 마중을 나오셔서도 남편과 나머지 이야기를 나누고 계십니다. 도원명...

렌트하여 애월 한세상님 하우스로 이동을 하였죠. 한세상님과 제주방회원님들 환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둑살이 지는 저녁...나와 올레자매밥집에서 맛난 아침식사를 하고 통나무펜션으로 이동. 왼쪽 뒤부터 희귀꽃님 야다님 민들레님 모나리자 님...

먹구 이중섭거리를 구경하고 오후 9시쯤 펜션에 도착했습니다. 친절한 사장님의 마중을 받으며 숙소로 들어서니 미리 난방을 해...분위기로 움츠렸던 몸이 절루 펴졌습니다. 이번 제주여행에서 펜션 3곳(앙끄리에, 통나무, 아뜨네)에 묵으면서 느낀점이...

지나 펜션까지 가서.. ▲ 옥돌슈퍼와 어부민박 건물 사이의 골목으로 들어 가야 선유봉 오름길과 이어진다.. 자칫 지나치면 알바다. ▲ 시그널을 따라 언덕 끝까지 오르면... ▲ 절개지가 나오고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다. ▲ 선유터널 위로 선유봉 오름길...

여수와 제주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여수에서 남쪽으로 77km, 거문도에서 북쪽으로 약 25km 지점에 있다. 여수에서 거문도를 다니는 정기 여객선의 중간 경유지로 하루 두 번 운항된다. 여수에서 아침 7시 55분에 출항하는 하멜호에 몸을 실었다. 하멜호...

1912), 제주 마라도(1915)에 차례로 등대가 들어섰다. 따라서 말도 등대는 호미곶 등대와 함께 107년이 된 역사가 깊은 등대다. 등대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절벽은 아찔할 정도로 높고 험하다. 절벽을 벗 삼아 날갯짓을 하며 돌아다니는 갈매기 떼는 색다른...

도착 마중 나온 현지 여행사 여자 가이드의 안내로 한라산 등정의 관문인 성판악에 도착한다. 매년 정초에 한라산 종주 길에 올라 보지만 이번은 바람 없는 다소 추운 날씨와 내린 눈 위에 또 내린 눈의 육중한 두께가 구상나뭇가지를 무겁게 눌러대는...

쳐다보며 마중 나와 계셨던 그 모습이 선합니다..드뎌 우리대장님 만났습니다.악수를 했던가?포옹을 했던가 기억이..ㅎㅎ..ㅋ 벵어돔 한접시 B코스라 불리는 풀코스가 줄줄이 나옵니다!! 우리를 위해 미리 농막에서 하수오 거피하여 하막(하수오+막걸리...

둔 팬션. 어제에 비하면 오늘은 해장술 ㅋ이라고 어느 회원분이.. ㅎㅎ 정말이지 뭉친몸을 풀기에 딱인 가성비갑인 산행이었다. 눈은 시원하고, 발은 폭신하고 맘은 편안해지는~ 더하여 걷는내 꽃님이들이 주단을 깔아내주고..이보다 더 행복할 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