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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모녀분식집이 눈길을 끈다. 들어 가자 되었다. 라면과 감밥 한줄을 시켜놓고 쥔장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없던 동백 수목원 주차장도 생기고.. 또 어쩌구 저쩌구 동백 프레스트가 입장료도 싸고 포토존도 좋고... 동백수목원의 입장료도...

수 없다면 차라리 팔지 않겠다는 김 씨 모녀의 고집이 이날의 명성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김 씨는 "다른 식당에서...고기뼈와 달리 오래 국물을 끓이면 맛이 우려 나오는 게 아니라 더 비려진다"라고 말했다. 제주 복집식당 김 씨는 "사면이...

아들이 해산물을 안먹어 제주에서 고기만 먹다 가는지라 해산물 좋아하는 모녀는 신났습니다..ㅎㅎ 명진전복 여긴 10여년전부터...가성비 좋더라구요 특히 반찬으로 나온 저 고등어 증말 맛나요 어찌 비린내1도 안날까요?? 성산 부촌식당 딸이 갈치조림...

앞 식당에서 보말칼국수를 먹고 1시 반 배로 한림항으로 나왔다. 비양도 천년기념비 비양도 코끼리바위 비양도 펄랑못 한림항에서 택시를 타고 4·3평화공원으로 갔다. 제주시를 거쳐 한참을 가는데 꽤 거리가 멀다. 요금은 39,000원이 나왔다. 제주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