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없고 제주말로는 "멜라버려야 하신디" 입니다, 무너뜨리고 다시 지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심지어는 주택업자가 살다가도 고치지 못하고 나간 곳입니다. 날마다 1식3찬~5찬의 깔끔하고 맛갈 난 음식이 준비됩니다. 하루 두 세가지의 메인메뉴(예를 들어...

아름다운 제주에서는 말을 아껴야 합니다. 말이란 완벽하지 못하고 말이랑 진실을 외곡 시킬 수 있고 말이란 말일 뿐 이니까요. 뚝 !!! 저녘 식사후의 산책. 나른한 포만감. 무념 무상 사람. 바다. 낚시. 황혼. 그리고 내 카메라. * 벗 ! 어둠이 내려오고...

해안(제주, 거제, 여수 등)에 많지만, 동해안에도 몽돌해변이 있습니다. 설악산 계곡 따라 굴러온 돌멩이들이 동해로 흘러갔다가 다시 조류 타고 밀려와 해변에 쌓이면서 만들어집니다. 신발에 모래 들어가는 백사장만 걷다가 정비 잘된 길을 걸으니...

대만족 이번 모든 스케즐 아들이 계획하고 우리는 따라만 다니며 받기만 하는 시기가 세월의 무상함이야 되돌릴 수 없기에 제주 지역 구석 구석 맛집과 찻집 한 곳이라도 일일이 따져보고 체크한 후 찾아가는 그런 시대가 되었으니 우리네야 늘 정해진 곳...

함덕에서 제주시로 이동 캐리어는 센터에 맡겼고 몸만 왓어 음.. 이때 갬살갬죽이여서 갔었는데 기억나는 건 없어 그냥 이쁘다...?ㅎ 카페 자체가 울려서 사람 많으면 시끄러워질 것 같았어 그래도 귀여운거 좋아하는 여시라면 ㅊㅊ 오소록키친 또...

솔향기찻집 - 18:08 : 마산마을 도로/ 가게/ 마산교회 - 20:10~36 : 비봉산갈림길 - 20:23 : 비봉산(256.2m) - 21:26 : 덕곡마을/ 덕곡고개(조산마을) *2. 9. - 08:48 : 덕곡재/ 조산마을 - 09:57 : 죽림고개/ 22번도로(화산육교) - 10:14~11:04 : 무선산...

무념무상의 상태로 걷는 데만 치중하는 허신애다. 현제 자신의 처지도 앞으로 다가올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도 관심 밖이고 현제 처해진 상황 속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다. 이제 육십을 바라보며 가는 인생이기는 하지만 더 이상의...

바닷가 찻집> 세월 따라 정든 사람들과 사랑도 떠나보내고 이제 애틋한 사랑의 추억이 그리움으로 다가오면 산과 바닷가를 거닐며 그리움에 시린 가슴을 바닷가 횟집에서 소주에 추억을 부어 마시며 떠난 임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그리움을 달래 봅니다...

전통찻집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곳이다. 요즘엔 브랜드커피전문점이 즐비한 가운데 보성여관을 더욱더 돋보이게 하는 곳이 카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른들은 다시금 추억의 향수를 일으키는 곳이고, 젊은이들은 다도체험의 기회가 주어진 곳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