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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힌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사건에 대한 책임이 있는 예장통합 교단의 영락교회나 한경직 목사 등은 “제주반란군을 평정했다”는 것을 무용담으로 이야기한 사실만 있을 뿐 무고한 도민 피해에 대해 단 한 차례도 공식적인 사과를 표명한 사실이 없다. 6...

[알찬 제주도여행 전문 " 세계의 제주" ] <------- 제목에 복사해서 붙혀주신후에 쿵쿵타 놀이 함께~해보아요 ^^

따라 제주에 정착했다. 당시 '딱 두 달만 살고 돌아가겠다.'라고 생각했 다는 그녀는 바닷가에 나가 야외 스케치를 주로 했는데 그때 만난 조가비의 아름다운 색채에 푹 빠졌다고 한다. . . . . . . 명씨는 이후 30여년간 세계 곳곳을 돌며 조가비와 고동...

미련도 없는 듯 챙길 것 다 챙기고 홀연히 떠났다 잔인한 무용담만 잔해처럼 남긴 채 그 자리엔 공동체의 해체와 정체성의 상실...도배된 채 만신창이 역사, 60년 숨죽인 동토 속에서도 제주도민들 기어이 살아남아 4.3해결의 열두 시왕문을 열고 너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