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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식당 ♣흑면서생(4박5일)/11시제주종합버스터미널/한라산둘레길 5 화 ♣하얀/08:20여주역버스정류장/여주여강길3-1길 강천섬길3길바위늪구비길 ♣걷지요/10:30증산역/봉산능선서오릉 취소 ⓢ가가/19:20강변역3번출구밖세븐일레븐/잠실철교석촌호수잠실...

길은 제주의 올레처럼 화려하거나 요란하지 않다.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한 산길이다. 정상에 올라 '발도장'을 찍어야 하는 부담감도 없다. 논길과 고갯길, 산길을 여유롭게 걷는 동안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눈과 가슴에 담고 가면 그만이다. 8코스 들머리...

기사식당이 있었다. 도회지에서 벗어난 곳을 여행할 때는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차에서 간단히 간식으로 때웠는데, 도심지로 들어서니 식사문제는 없었다. 뷔페음식인데 집밥처럼 맛있고 종류도 많았다. 1인당 7천원 6. 성모당(성모순례지...

성당 미리내 순례를 마치고 감곡성당 가는 도중 늦은 점심을 먹었다. 고기를 먹으려고 배티성지, 죽산성지를 거쳐 계속 찾다가 겨우 찾은 한우전문 식당으로 시장하기도 했지만 정말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감곡 성당은 여주에 살 때 여러번 방문한 적이...

가던 식당, 미술관, 공연장 등을 주제로 할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왔다는 분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제가 살던 명동에서 왔다는 분을 만나면 분위기가 더욱 좋아집니다. 명동 근처에는 갈 곳도, 볼 곳도 많습니다. 한옥마을, 남산, 청계천...

있었기에 이에 뻘쭘해진 반쪽이 님.. 고소합디다..^^ 미리내모임 활동회비 3,000원씩 걷고나서 다음 달 봉사활동을 기약하며...약간 지난 시간이였습니다. 신제주 뉴월드벨리 근처, 모 식당에서 수제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식당에 모인 인원만 해도, 그...

마루금 미리내님의 글을 퍼 온 것입니다. 옥룡설산은 중국 서부의 가장 남단에 위치한 고산으로 해발 5,596m, 길이45km, 너비 12km이다. 13개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고봉은 선자두이다. 산에 쌓인 눈이 마치 한 마리의 은빛 용이 누워있는 모습과...

소모임 미리내 모임이 있었습니다. 궂은 비날씨에 회원들이 많이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이날 하루도 회원들과 함께 할 수...참고로, 위의 사진은 섬지기님께서 쇠소깍에서 피었던 꽃을 촬영하였습니다. < 이 날의 코스 > 출발(제주시청) ---> ▷ 5.16...

그냥 가랑비 정도로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습니다. 원래는 미리내 성격이 봉사모임이기 때문에 쓰레기도 줍고 청소도 해볼라고...굶어온 회원들이 많기에...배가 고파서.. 남제주군청 근처에 "ㅅ"식당으로 가서 정식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숨비소리님께서...